"용사의 약점만 알려주면 난 살려주기로 약속했잖아!"
"그 말을 믿었나? 너처럼 주둥이가 가벼운 놈은 죽어주는게 좋은 일이야."
"...다람쥐 아저씨를 건드리지 마..."
"건방진 놈이! 누가 입을 열어도 된다고 했지?! 어?! 네놈부터 집어삼켜주마!!!"
"다람쥐 아저씨! 지금이야! 도망쳐!"
"용사... 난... 난 널 팔아넘겼는데.... 나를...!!!"
"용사를 풀어줘라!!!"
"하아?! 이 하등한 쥐새끼가 어딜?!"
"끄으으윽..."
"결정했다. 하등한 쥐새끼, 너를 에피타이저로 먼저 먹어주마!!!"
"다람쥐 아저씨ㅡ!!!"
"잠깐. 그 다람쥐를 놓아주지 않겠어?"
"하아? 넌 뭐하는 년이지? 방해하면 네년도 죽여버린다!!!"
"죽여? 네가?"
"건방진 계집이! 다람쥐보다 먼저 죽여버리...."
슈욱ㅡ
공유새창
"디아블 잠브(Diable Jambe) 마살사(馬殺蛇)ㅡ"
"내...내가... 이렇게... 당하다니...."
"다람쥐아저씨와 절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싶었단다, 용사...."
"네?! 저를 아세요?!"
"그럼. 알다마다. 그건...."
to be continued
두둥
4년 전에 유게에서 유행했었음
미래에서 온 그녀가 말하길 용사는 그녀의 연인이자 아버지이자 할아버지 였다고 한다
E 3끼가?
여기서 끊어?
4년째 연중이라오
건방진 계집 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