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ㅡ 독
원래 그의 이미지는 미칀넘 & 시끄러운놈 & 정신병자 컨셉 정상인으로 익히 알려졌으나, 한 게임과의 만남으로 모든것이 변하였다.
백금마스.
창렬마스 & 버그마스 기타등등 아이마스 게임 시리즈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던 게임을 만나 그는 모든것이 변하였다.
애니메이션 감상문을 쓰며, CD를 긁어모으고 자신의 자택을 아이마스 관련으로 도배를 하였다.
피규어를 건너뛰고 등신대를 모으는 기행을 하고 그의 방송에서 이젠 아이마스를 빼면 안될정도로 그의 모든것에 녹아들어버렸다.
머독 : 발만 담글려고 했는데, 바다 그 자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본가 아이돌이 나오는 가챠게임을 그는 무척이나 즐겨한다. 본가 아이돌이 나오는 신규 가챠는 그는 어떤 금액을 들여서라도 뽑는다. ( 상단은 대표적인 150만원 이오리 ) 물론 그는 가챠를 할때 자신의 돈을 들이고 하는것이고 그에게 후원을 하는 사람들은 그를 몇년전부터 좋아한 프로 개돼지들이다. ( 팬클럽 이름이 DP:개돼지 ) 저런 거금을 게임 캐릭 뽑는다고 욕하지 말자. 저것도 그의 하나의 일이고, 유일한 취미니까. 그리고 그는 후원을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만하라고 하지만, 우리가 억지로 준다.
여하튼 그는, 밀리사타라고 불리는 이 아이돌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냐고?
하루 방송시간 최소 6시간 최대 10시간이 넘어가는 그가 수면시간 밥먹는 시간을 제외한 시간의 대부분을 밀리시타에 투자한다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밀리시타라는 게임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그 이벤트에서 2000위 안에 들기란 무척이나 힘들다. 하루 최소 몇시간은 핸드폰을 붙잡고 있어도 불안할정도로. ( 이 게임은 오토가ㅜ없다 )
하지만 그는 언제나 2천등 안에 든다. 어떤 이벤트여도.
그의 출몰 전후로도 많은 스트리머가 있었다. 그들중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통칭 P라고 자칭하는 스트리머도 무척이나 많았다. 하지만 그들도 '컨셉'이라는, 스트리머라면 어쩔 수 없이 끼게되는 색안경을 벗길 수 있던 사람은 많지 않았다.
머독, 그도 똑같았다. 처음엔 컨셉아냐? 에이 ~ 일부러 저러네! 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누구도 그에게 그런말을 하지 못한다.
'아, 저 돼지는 진짜다.'
기라성같이 등장한 아이마스P.
본국 일본에서도 가챠영상으로 스믈스믈 유명해지고 있는 그는, 단언컨대 한국의 자랑스러운 프로듀서다.
오타쿠
풍아재는 컨셉으로 했었는데 머독은 혼.모노가 되버림
백금하고 저렇게 됬다고?
거참 ㅋㅋㅋ
솔까 인정
오타쿠
머독 : 씝덕이니? 나도 씝덕이다 ~ !
진정한 한국의 프러듀서
프로듀서
정신병자 인척하는 일반인
나도 집에 저러고 싶다....
근데 난 내 집이 없잖아? ㅠㅠ....
백금하고 저렇게 됬다고?
거참 ㅋㅋㅋ
솔까 인정
대단하더라
풍아재는 컨셉으로 했었는데 머독은 혼.모노가 되버림
수면내시경편 보면 알수있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