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왔다갔다 할때 늘 느끼는 건데...
저도 130-160으로 크루징 하다시피 달립니다만...
저보다 느린차는 버스,트럭 외에는... 없다고 봐야....
130으로 달리고 있는 저를 추월하는 경차도 널린 판국에
왜 자게에는 100만 넘으면 손에 땀이나고 긴장이 되나요??
저는 차다리 100으로 달리는 쪽이 졸리고 지루하고
훨씬 위험 한거 같은데...
그속도 감당 못하는 사람이면 아에 차를 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ㅡ떡밥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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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차타고 120밟으면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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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던데요...
아직 120이상 달려본적이 없네요.
2005년식 투싼인데 ㅡ.ㅡ
과속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속구간이 아닌 곳에서 암만 과속해도 벌금이든 벌점이든 없습니다만..
문제될거 없습니다.
경찰청에 직접 문의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규정은 지키는게 좋지만 단속구간(표지판이 없는) 아닌곳에서는
문제 없다합니다
정말이라면 획기적인데요
저는 횡풍맞고 1초도 안되는 순간에 차선 한개반을 밀려본적 있음류 ㄷㄷㄷ
운 나빴다면 붕떠서 도로밖으로 날라갔을듯;
날씨 좋은날엔 그럴일이 극히 드물잖나유...??
좀 덩치큰차는 횡풍 불어도 소리만 나고(안나는 경우도...)
문제없이 넘어가유...
보통 고속도로 110-120 정도 달리는것 같아요
저는 시간 여유 있으면 크르즈 105달려요
저는 어지간해서 130에 크루즈 걸어놓고 편안히 갑니다.
연비도 110이나 130이나 차이 없기도 하고
모닝탈떈 들썩들썩 무섭더라구여
스파크는 문제 없던데...
떡밥만 묵고 살짜쿵 튀잡 ㅋ
차마다 다르겠죠.
자게는 현실 반영력이 좀 그렇잖아여 ㄲㄲ
오토바이로, 마티즈같은 소형 경차로 120달릴때랑, 아반떼로 120달릴때랑, 에쿠스로 120 달릴때랑 전혀 다릅니다.
오토바이로는 100만 넘어가도 긴장감이 느껴지구요, 소형 경차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불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중,대형 넘어가면 고속에서도 그냥저냥 편안합니다
사람마다 체감 정도는 다르겠지만, 저는 대체로 차종엫따라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100이 120-150보다 위험하다는 논리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