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내용 번역 :
본래는 생활이나 문화의 수준을 칭하는 말이었습니다만,
인터넷 용어로 정착된 것은 '인간성의 정도, 지적수준'과 같은 공격적, 차별적인 의미네요.
특히 중국이나 한국을 대상으로 쓰였습니다.
2ch가 남긴 부정적인 문화의 일종이에요.
저 답변을 남긴 사람의 말이 모든 일본 사람의 말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질문한 사람도 맞다고 동의하는, 민도라는 단어에 대한 현 인상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음.
지금은 한류 글로벌화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넷우익들이 2ch 등에서 활개치고 다녔을 때
넷우익 놈들이「중국, 한국 놈들은 민도가 낮잖아」같은 소리를 할 때 쓰면서 인터넷 용어로써 부정적인 사용법으로 인식이 잡힌게 있음
우리나라 사람이 어떻게 쓰든 뭐 그건 자유인데,
일본에서는「민도」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그 쪽 계열로 오해받기 쉬워졌음
사실 국내에서도 사용하면 오해 사기 참 좋은 단어긴 함. 거의 대체가 가능하고 더 보편적인 국민성이란 단어도 있어서.
코로나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들의 '민도' 실체가 밝혀진 이후 민도드립은 개소리인게 밝혀졌지
국민성이라는 기존에 잘 쓰던 말이 있어서
민도라는 단어를 굳이 쓰자고 하면 뭔가 일본의 영향을 생각하게 됨
2000년대 부터 일뽕들이 이런거 물고 와서
"조선 민도 수준 wwww" 이러고 돌아 댕겼지
예전엔 국내에선 정치인들과 자칭 평론가라는 자들이 '민도' 운운했었지..
우리나라로 치면 민주화 같은거네
민도 가고 싶은대로 간다
코로나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들의 '민도' 실체가 밝혀진 이후 민도드립은 개소리인게 밝혀졌지
일본조차도 관광객 싹 빠졌는데 번화가 길거리 곱창나는거 개웃겼음 ㅋㅋㅋ
걍 사람새끼가 거서 거기인거지 ㅋㅋㅋ
사실 국내에서도 사용하면 오해 사기 참 좋은 단어긴 함. 거의 대체가 가능하고 더 보편적인 국민성이란 단어도 있어서.
국민성이라는 기존에 잘 쓰던 말이 있어서
민도라는 단어를 굳이 쓰자고 하면 뭔가 일본의 영향을 생각하게 됨
막말로 인터넷 게시글에 민도라는 제목이 붙어있으면 백퍼 족같은 사례들고와서 너덜너덜한 태극기 휘날리고 페페가 줘패는 짤 글이지 좋은 긓 본적 있음?
2000년대 부터 일뽕들이 이런거 물고 와서
"조선 민도 수준 wwww" 이러고 돌아 댕겼지
예전엔 국내에선 정치인들과 자칭 평론가라는 자들이 '민도' 운운했었지..
우리나라로 치면 민주화 같은거네
민도 가고 싶은대로 간다
국민성도 그렇고 민도도 그렇고 단어 자체가 나쁜가 생각하면 구시대적일 뿐 그 자체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새끼들이 차별적으로, 혐오를 위해서 사용하니까 문제가 됨
메갈 손가락이 혐오가 된거랑 같은 이유죠...
단어 자체보다는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가", 가 중요한 시대가 됐음
단어, 용어, 말의 오염은 경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민도라는 단어는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로 만들어지고 1920~30년대생 조선 소설가들이 많이씀.... 일제강점기로 일본어를 아예 이식할려고했으니간 그대로 한국인들도 일본단어 그대로 쓰는거고
그냥 안써면 그만인데 이악물고 쉴드치는 새끼들은
뭐 뻔하지
우리나라에선 애초에 민도라는 말을 안 쓰지 않나? 나도 저건 일본쪽에서 쓰는 걸로 처음 봤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사람은 십중팔구 일뽕이었음.
원래 일본식 한자어라서 옛날에 쭉 쓰이다가
차별적으로 쓰이는 말이라 점점 안 쓰는 추세로 가고 있는 단어
지금 쓰는데도 대부분 차별적인 목적으로 쓰임
분명 야후나 2ch같은데서 넷우익이나 쓰던 민도란 단어가 어느순간 한국웹에서 자주 보이더란 말이지
국내에서 취급은 민도랑 원종이는 거의 세트 아닌가
그래 이렇게 인식이 좋은말이 아니니 쓰지 말죠하면 모를까 쓰는사람 다 일ㅁㅁ이러면 어쩌라는거야...
한국에서는 거의 안쓰는 단어임 태극기집회나가는 아는 할아버지가 민도란 말 쓰더라
원종이들이 "대한민국" 냅두고 "개조센" 이딴소리 하는 맥락으로 민도 거리는거면 맞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일뽕취급받고 싶으면 쓰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