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진짜가요?

말도 안대는 개소리죠.

발명은 모르고
등록을 먼저 한 건 사실.

무슨 햄써는 기계를 잘못사서 얇게나와서 손님주니 이게 대패밥이지 고기냐고 해서 그때부터 자기가 대패삼겹을 개발했다는 소리를 하고다녔죠

싸구려 대패를 쌈밥형식으로 만든장사꾼임 ㅎ

대패삼겹살 이름을 상표등록한건 백종원 맞고 허락없이 대패삼결살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불법이죠

전국적으로 상품화 한 사람은 백종원씨라고 보는게 맞죠.
물론 그 전에도 많이 있었음.

저는 이런건 25년전에 논현동 한신포차뒤에 백종원쌈밥에서 처음이긴했어요

그렇게 명칭을 붙인것이 백종원인가 주장하는것 같은데
80년대 이전인가 삼겹살은 얇게 바짝 구워서 먹는것이 일반적이었던것 같네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얼려서 얇게 썰어서 대패로 썬거처럼 말려 나오는 건 백종원이 맞죠. 애초에 그전에는 냉동육 자체가 수입산 아니면 할 이유가 없었기에 얇게 썰어나온 것들이 있었지만 지금의 대패삼겹살과 똑같은 형태는 아니었음, 다들 기억 왜곡하고 계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