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굴들에게 쫓기다가 마침내 목적지였던
크릭홀로의 오두막, 즉 프로도의 새 집에 도착한
프로도와 샘, 그리고 피핀.
메리는 이미 그곳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호빗들이 몸을 씼을 동안 밥을 준비했다.
프로도와 샘, 피핀은 당연히 뜨끈뜨끈한 목욕탕으로 직행했다.
노래를 부르며 몸을 씼고
욕조로 들어간 호빗들
피핀은 물장난을 쳤고 사방이 물바다가 되었다.
메리가 밥 준비됬는데 언제 오냐고 묻자
프로도는 물 때문에 청소좀 해야겠다고 했으며
메리는 피핀을 갈구며
밥 먹기 전에 네가 다 치우라고
그리고 늦으면 국물도 없다고 했다.
꾸준 주제글을 올리려면 이런 걸 올려야지, 그 머냐 그 트젠 글 꾸준히 올리는 그 정신병자 그놈 고나리자가 제재안하나 아니면 제재하는데 닉세탁해서 계속 오는건가..
아 로한 간거 메리구나 그럼 피핀 이새끼는 뭘하고 다닌거야
이분 반지의 제왕 관련글 부지런히 올리네 근성 대단 ㅋㅋ
그리고 피핀은 곤도르에서 "반인족의 왕자" 칭호를 얻게 된다...
ㄴㄴ 그건 메리야.
이분 반지의 제왕 관련글 부지런히 올리네 근성 대단 ㅋㅋ
꾸준 주제글을 올리려면 이런 걸 올려야지, 그 머냐 그 트젠 글 꾸준히 올리는 그 정신병자 그놈 고나리자가 제재안하나 아니면 제재하는데 닉세탁해서 계속 오는건가..
그리고 피핀은 곤도르에서 "반인족의 왕자" 칭호를 얻게 된다...
피핀은 진짜 마술사왕 죽인거 없으면 반지원정대 최고 트롤로 ㅈㄴ 욕오지게 먹었을듯
ㄴㄴ 그건 메리야.
아 로한 간거 메리구나 그럼 피핀 이새끼는 뭘하고 다닌거야
임요환처럼 채팅으로 심리전걸거나(본인은 아는게 없었고 사우론이 혼자 착각한거지만) 보로미르 구하거나 마지막 샤이어 전투때 꽤나 활약함
이야기 초중반부에서 보르미르 죽고 오크들한테 끌려갈 때 탈출이 쉽도록 미리 손 묶여있던거 풀어놓은 상태여서 로한인들이 공격했을 떄 빠르게 탈출할 수 있었고 윗분 말대로 팔란티르로 우연찮게나마 사우론을 엿먹이는 데 일조했고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건 아니지만 데네소르가 실성해서 파라미르 태워죽이려고 했을 떄 피핀이 베레곤드를 막으라고 보내고 간달프한테 도움 요청해서 파라미르가 살았죠.
메리랑 피핀 항상 같이 있던거 아녔어?
메리가 위치킹 죽였을 때 입은 부상 때문에 마지막 결전 때에는 메리는 요양원에서 부상 치료중이었어요.
그 전이라면 팔란티르 채팅 사건 시점에서 메리랑 피핀이랑 떨어져서 메리는 로한측에 남고 피핀은 간달프랑 같이 곤도르로 갔죠.
하여간 페레그린 툭.
저보고 물 흘린걸 치우라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