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이게 왜 소니 저격이냐?
1.자세한 닌텐도 NDS 정보 발표는 소니 PSP의 자세한 정보 발표 1시간전에 발표됨
PSP 자체는 이미 진작에 발매한다고 했었지만
자세한 정보 공개는
닌텐도가 이 행사 1시간전에 자세한 NDS 정보를 공개해버린것...
닌텐도가 15000엔이라는 NDS가격 까지 공개해버려서
소니는 당황해서 발표가 17분 늦어질 정도였음
그리고 이건 루머지만 이때 PSP 가격이 공개안되서
PSP 성능과 부품에 따른 예상 가격은 3만엔 정도인데 소니가 저 행사 한달 뒤 PSP 가격을 19800엔으로 공개해서
2만엔 후반대론 NDS 상대 안될거 같아 손해보고서라도 19800엔으로 발표했다라는게 떠돌 정도..
2.NDS 발매 시기
NDS는 GBA 3년만에 발매된 게임기로
콘솔 교체주기가 3년밖에 안되는 엄청나게 이례적인 주기였음
그렇다고 GBA가 망한기기였나 하면 그것도 아님 엄청나게 잘팔린 기기인데 3년만에 NDS가 나온거
닌텐도가 NDS랑 GBA 투트랙인거 처럼 말하긴 했지만
NDS가 GBA 하위호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세대기로 준비하고 있던걸 소니 PSP 를 보고 급하게 투입했을 가능성이 높은지라...
NDS 발매 시기또한 PSP보다 한달 빨랐다는 점에서 PSP를 강하게 인식했음
이렇게 닌텐도는 PSP를 많이 위협적으로 인식했고
실제로 PSP는 전세계 8천만대라는 초대히트를 기록함
작성자가 글을 저렇게 쓰긴 했지만
어케 보면 닌텐도가 양아치같이 '교토'한건데 ㅋㅋ
닌텐도는 주변경쟁사한테도 유저한테도 딱히 친절한 그룹은 아니니깐
서로 경쟁하면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은게 나옴
"삶" 은 잊혀지고..
서로 경쟁하면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은게 나옴
그러니까요 지금은 아예 니들이 안사면 어쩔건데 수준이니
작성자가 글을 저렇게 쓰긴 했지만
어케 보면 닌텐도가 양아치같이 '교토'한건데 ㅋㅋ
닌텐도는 주변경쟁사한테도 유저한테도 딱히 친절한 그룹은 아니니깐
맞아. 사실 닌텐도가 양아치짓 한게 맞음
"삶" 은 잊혀지고..
"휴대용 게임기" 라는 단어가 당연하던 시절을 열었지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