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pc주의자들이 "현실적인 몸"을 추구하는 이유

근데 서양인들 키 별로 안 크네? 난 한 185는 기본일줄

창작물들이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면 뭔가 현실적인걸 찾게 되더라 나도 그렇고
다만 PC들이 욕먹는데는 얘네가 비판하던점을 그대로 역으로 지들이 한게 크다고 봄

네덜란드가 184인가 그러고 독일이 180쯤 됨
프랑스나 영국은 둘다 175정도

걍 북유럽애들이 존나 큰거구나..

쟤네는 서양인 아님
인종의 도가니탕 미국임
실제 서양 백인(유럽인) 평균은 170후반에서 180초반 나옴

스웨덴이나 벨기에는 그 쯤 되는 것 같던데 미국은 인종이 다양해서 인지 생각보다 별로 안 큼.

영양 문제였을까. 한국인 키랑 비슷한 거 같아.

인종별로 편차가 커서 그럴걸

꼭 다 그렇지도 않고 미국은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나라라

독일이나 노르딕 계통은 키가 크고 앵글로색슨이나 프랑크 쪽은 그정돈 아닌듯

덩치 큰 애들 보면 그 피지컬이 부럽긴 하더라고

아니 '인종의 도가니' 혹은 '인종의 용광로'라고
도가니탕 드립친거라고
웃으라고

아 오늘은 특별한 손님 오니까 요리 좀 해볼까?
내장고에서 통조림 여러개 꺼내서 한 냄비에 다 부어넣고 끓이기.. ㄷㄷㄷ

..아 그런 환경이면 장사 없겠다

이걸 캐서롤이라고 하던가?
이게 어지간한 중산층 가정의 요리 라는거 듣고 진짜.. 저 나라는 뭔가 문제가 심각하구나 싶더만

그냥 가공식품이 미국 일반 가정 식단을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함..
걔네는 우리가 생각하는 당근, 감자 이런 채소들도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팜..
어지간해선 살 안 찌는게 용할 정도..

...텃밭이라도 가꿀 시간이.. 안되겠군

아냐. 전에 쇠질 물어보니까 다들 엄청 잘 가르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