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못 찾은 이스터 에그가 출발점에서 후진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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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영감이 게임 이해 못 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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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런건 테스트 단계어서 다해봄
점프하면 위위아래아래위위위
같은게 나와야지
이야기 구조의 원형인 영웅 설화의 구조로 보면 원점이 가장 중요하긴 한데.
게임에 좀 이상하게 적용한.
실제 게이머 : 어? 일단 벽부터 비벼보자.
레이싱게임은 후진부터 해봐라.
빅릭스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다
한 번 뒤지면 계삭되는 게이머들은 발견 못 할 수도 있음
근데 기업차원에서 투입한 QA 인원들이 저걸 발견 못했다? 말이 안됨 ㅋㅋㅋㅋ
하다 못해 숨겨진 벽 틈 노린다고 차를 90도 각도로 세우고 그걸 회전 시켜서 배럴롤로 통과할 놈들인대.
보통 10년된 게임들 숏컷이 새롭게 발견되는 경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가 이상한짖하다가 버그로 뚫리면 안되는게 뚤리는 형식이던데
당연히 이런건 테스트 단계어서 다해봄
점프하면 위위아래아래위위위
같은게 나와야지
실제 게이머 : 어? 일단 벽부터 비벼보자.
하다 못해 숨겨진 벽 틈 노린다고 차를 90도 각도로 세우고 그걸 회전 시켜서 배럴롤로 통과할 놈들인대.
이야기 구조의 원형인 영웅 설화의 구조로 보면 원점이 가장 중요하긴 한데.
게임에 좀 이상하게 적용한.
레이싱게임은 후진부터 해봐라.
빅릭스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다
속도가 마하를 뚫고있어!
보통 10년된 게임들 숏컷이 새롭게 발견되는 경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가 이상한짖하다가 버그로 뚫리면 안되는게 뚤리는 형식이던데
스피드런 프로들도 발견못한길을 뉴비가 도망치면서 벽에 비비다가 벽이 뚫려서 발견된다던가 하는 ㅋㅋ
10년동안
히히 길막해야지가 한새끼도 없었다고?
한 번 뒤지면 계삭되는 게이머들은 발견 못 할 수도 있음
근데 기업차원에서 투입한 QA 인원들이 저걸 발견 못했다? 말이 안됨 ㅋㅋㅋㅋ
기업차원에서 깡계 양산도 가능한데.
그러질 못 한다?
이 역시 게임 이해 못 하고 있는 거임.
그것도 개소리인게
어짜피 레이스 통과못하고 뒤져서 계정 리셋하는걸 맨날 하고 있었음
주인공도 죽고 다시 계정 만들어서 재도전하지 않았던가?
그럼 더더욱 말이 안되네 ㅋㅋㅋㅋ
이건 그나마 참작되는게 이스터 에그 찾기가 10년 된 거고 저 맵 발견된 건 최근이라 나와서
게다가 죽으면 과금 날아가는 구조라 벽 비비고 다니면서 찾기도 쉽지 않고
특정 구역 벽을 향한 수 핸들을 왼쪽으로 두번 오른쪽으로 세번 돌린 후에 브레이크 두번 밟고 풀액셀 밝으면 모든 벽을 뚫고 골까지 순식간에 갈 수 있음!!
이었으면 납득했지
말이 안되지 온갖 거 다 해볼텐데
현실로 대입해도
저런 광기짓 할 놈은 현실에도 있어서
못찾는기 말이 안됨.
이건 마치 FPS 총 게임에서 근접공격 만으로 한 라운드 플레이하기를 10년간 아무도 생각 못했다는 수준의 이야기.
나도 여기에서부터 좀 그랬어
그리고 설정 덕후들도 너무 무시했고
이스터에그라면 오직 후진기어만 넣고 경기해서 1등 먹을 정도는 돼야지.
현실에서도 수많은 인간이 기행을 벌이는데 가상 세계인 게임에선 더 하지 고작 후진?
레이싱이면 나올수 있는 변주가 진짜 얼마없긴 하네
굳이 저따가 안배를 숨겨놓은게 이상하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
평이 초반부터 꽤 호불호 갈렸는데
나는 상당히 불호 영역이었음
전개나 스토리 중간중간 미션같은거 깨는것도 좉나 유치하고 그런거 좀 스택 쌓이다가 마지막에 셧다운제로
니들 임마 오덕 등.신들아 현실도 좀 살고! 엉? 이지랄로 마무리
무슨 건담하고 잡다구리한 캐릭터들 마지막 최종장에 우르르르 1초씩 나온다고
서브컬쳐한데 주는 종합선물 셋트니 이딴평은 나는 절대 못받아들이겠더라 ㅋㅋㅋㅋ
파판3 공략집도 없던 시절에 했던 경험으로 모든 벽을 하나씩 클릭했었는데
저런 걸 10년동안 안해볼리가 없..
https://youtu.be/D8tGSNsHoXI?si=5vxvMbHlf6ySHZ8z
최소 이 정도는 되야지
농담이 아니라 첫 날에 뚫렸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