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쓰레기 문제를 알아보자

요즘 갑자기 

서울에서 쓰레기로 과태로 부과 받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건 뿌리 깊은 문제가 있다.

서울의 쓰래기는 원래 난지도에서 처리를 했다.

이러다가 1993년 문을 닫고

월드컵이 결정됨에 따라 공원으로 바뀐다.

그럼 쓰레기는 어떻게 되었는가?

소각하고 

인천으로 짬 때렸다.

이미 3년 전부터 쓰레기 대란은 예고 되었는데

처리를 못한다.

그렇다고 소각시설을 늘리자니

당연히 반대한다.

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소각도 포화 상태에 도달한다.

거기다가.

내년 부터는 소각의 비율을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주장했던게

김포에 버리자였다.

뭐 물론 흐지부지 됬었다

서울시에서는 김포에다가 전철 뚫어줄테니

쓰레기 받아달라고 한 적도 있다.

그렇다 김포가 자력으로 뚫은 골드라인같은거다.

근데 안됐다.

그래도 어떻게 하나 만든 쓰레기 처리 시설이 있는데

그렇다.

양아치짓을 한거다. 

인천이 25년부터 안받아주겠다는거 사정했는지

일단 기간이 연장된 모양이긴 한데

인천도 사실상 폐기장 용량 문제가 있어서

더 받아주기 어렵다.

그렇다 서울에 쓰레기 대란이 눈 앞에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