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호크 다운] 후반부 中
"I got your position
i got the target"
(타이밍 맞게 터져나오는 한스짐머 브금)

[블랙 호크 다운]의 화력 지원 씬.
이게 그냥 단순히 화력투사 간지가 멋진것도 있지만
신호기 투척 실패로 목표지정 망한 거 목숨걸고 뛰어가서 다시 던지는데 성공하는 카타르시스까지 합쳐져서
굉장히 인상깊은 장면으로 평가받는 장면이다.
요즘 많이 없는 쌩 초록틴트 색감의 영상미도 인상적.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연출 뽕은 끝내줄지언정
이거 영화 바탕 실화 자체가 일종의 흑역사라........
1. 야투경 안챙김
2. 방탄판 앞만 넣음
3. 물 덜챙김
항상 여분을 챙기자
그래서 아마 그런일들 이후 의무병들한테 상처에 소형붕대 뭉치들 쑤셔박아서 출혈 멈추게하는 키트 개발한걸로암.
그것도 얼마전에 다른 방식으로 바뀌었고....
모가디슈 전투였던가 이거 ?
ㅇㅇ
ㅇㅇ 아이디드 잡겠다고 저짓 했는데 경보병으로 시가전 드리박은 전투...
주변 파키스탄 전차부대 및 타국 기계화부대에는 통보도 안하고 지들끼리
저짓하다 개판남.
그러고 저기 투입되는 타국 UN군도 피해 엄청나게 입음.
그나마 파키스탄이 전에 한번 당한게 있어 전차나 이런 중장비 보유해서
그나마 저거 타게한거지...
결국엔 아이디드 축출못하고 헬기 조종사 포로된거 겨우 해방하고 철수 하는데
그러고 얼마 있다가 아이디드 암살당함......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서 땡큐
쟤네 저기서 뻘짓 오지게 했다는 식의 이야긴 듣긴 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만
정보 감사요
이런거 만들던 사람이 나폴레옹이랑 글래디2를 그렇게....
뭔가 배급사나 제작사측에서 압력이 있었거나 한듯
전자는 루즈해지고 글래디는 허허..
1. 야투경 안챙김
2. 방탄판 앞만 넣음
3. 물 덜챙김
항상 여분을 챙기자
인생은 여분이 없다
낭낭히 챙기자
아직도 대퇴부동맥 말려들어가서 못살리는 장면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음
그래서 아마 그런일들 이후 의무병들한테 상처에 소형붕대 뭉치들 쑤셔박아서 출혈 멈추게하는 키트 개발한걸로암.
그것도 얼마전에 다른 방식으로 바뀌었고....
전훈연구등을 통해 TCCC가 도입되었고
적극적인 지혈대 사용과 거즈 쑤셔넣기 등의 술기나 어러 장비, 체계들을 연구/도입해서 병력들의 생존율을 끌어올림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바뀐게 아니라 지금도 여러 장비가 등장하거나 사용중이고, 사용부위나 용도등에서 갈림
애초에 지들 가해자인 전쟁은
지들이 영웅으로 그린 일그러진 영화
소말리아를 가해자라고 하기엔
거기 군벌이 수십만을 죽이는거에 깜짝 놀라 치안유지로 들어간 건데요?
거기 주민은 그 군벌 선동에 놀아나 미군을 쫒아낸거구요.
미군의 흑역사이기도 하지만
소말리아의 흑역사이기도 하지.
무식한건 죄가 아니라지만 떄대로 무식은 끔찍한 결과를 불러온다.
선동가들에 선동되어 미국이 진짜 선의로 들어온걸
무력으로 쫒아낸 소말리아는 아주 메데타시 메데타시 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