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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칠순 잔치에서. 8:45 부르는 급일세 ㅋㅋㅋ
비슷한노래로 노브레인의 나는 재수가 좋아.
입시끝나고 친구들끼리 노래방갔었는데 한명이 생각없이 저거 불렀다가 걔 뚝배기 깨질뻔...
장례식장에서 백세인생부르는 급이군요
동생이 진짜 착한거다
내 형이 그랬으면 형이고 나발이고..
이건 개드립을 못치겠단...
그냥 맞는 정도로 타협하시란....
이건,
맞아도 할말이 없단...
군대 가는 친구 송별식에서 이등병의 편지 부르는 급이네요
20대 초중반에 29형님 두분 두고 서른즈음에 서른이면 연속으로 예약했다가 맞아 뒤질뻔...
신촌은 왜 신촌인가요? 동네 이름이 창천동으로 아는데... 부산사람이라서 잘 몰라서요..ㅎㅎ
할머니 칠순잔치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상영하는 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