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제 연차 사용 날이되서,
집에서 뒹굴뒹굴 하지말고, 나가서 뭐라도 좀 하라며
본인의 차키를 던저줍니다. 세차좀 하고 오랍니다.
저도 애엄마차 본지 3달 가량 됐는데(지하주차장3층 주차장에만 세워놔서..)
하 바퀴가 블랙 코팅이 돼있네요. 뒷유리는 먼지 땜에 후방이 보이지도 않네요.
주유할때 공짜로 해주는 세차만 해도 그정도 안될텐데
왜 세차를 안할까요.
집은 그렇게 머리카락 하나 떨어지는것 가지고 난리 부르스칠정도로
깔끔하게 해놓고 살면서
왜 차는?
3만원짜리 손세차 왔어요 ㅡㅅㅡ
아주머니도 요근래 본 차량 중에 제일더럽다고 하시네요.
https://cohabe.com/sisa/448530
왜 애엄마는 세차를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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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벰벰!!
320d 스포츠?
여자에게 차는 그냥 이동수단...
뭐...
우리 마누라 차는..
분리수거가 안된..쓰레기장인데요..뭘..
시트 밑에..사탕 녹은거랑..
또 신발은 뭐가 그렇게 많은지...
신발.. 격하게 공감합니다. 가끔 와이프차 타면 조수석에 신발 한 3~4켤레는 있더라구요 ㅋㅋ
말 잘듣는 남편이 있잖아여 굳이 왜 피곤하게 세차까지 신경쓰겠어요
음료수도 사서 별로 먹지않고 둘수있는 곳곳에 놔두죠...그러다 한번씩 넘처서 마른자국 그대로 있고....ㄷㄷㄷㄷ
애 엄마차가 벰~ 부럽습니다.
진짜 윗분따라 여자들은 그저 이동수단일 뿐 그이상 이하도 아니더군요.
와이프 차도 가끔 타면 하~~ 답 없습니다.
먼지냄새ㅜ너무 나요.
고도의 차자랑
자게 분들은 별로 안좋아하시는 3gt라... 자랑글은 아니여요 ㅠㅠ
세차를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자동세차기 들어가는 것이 무슨 괴물한테 먹히는 기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와이프 출퇴근차에는 다먹은 두유팩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2~3주마다 치워주는데 국물이라도 흘렀을땐 썩는냄세도 나고여 -_-.......
애먹다 흘린 우유냄새도 나네요 ㅠㅠ 실내 스팀 해야될것같아요
소중하지 않으니까요
게으르거나
신경쓰기 귀찮거나
울 마누라 차는 집 입구에 지정주차장에 늘 있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다보니 그냥 제가 주말에 한번씩 세차 해주네요 ㅎㅎ
차에 먼지냄새나요 ㅠㅠ 얼마나 안햇으면 ㅠㅠ
여자들 다 그래요
울마눌 차 있을때 차안에 타면 먼지가 ㄷㄷ
츠자들은 다 그런듯..
차에 관심이 없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