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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하신 어머니...ㅋㅋㅋ
근데 저희엄마도 드라마볼때 전화드리면
나중에 다시 하라고 하시고 그냥 끊으시더라구요ㅋ
웅? 원래 7-8시 10-11시는 엄마한테 전화 못하는 시간 아닙니까? 딸이 매너가 없네...
턱시도 저리가
장미 던진놈 누구야??
( 딸 ) : 아 좀 ! 사랑스런 딸이 전화하는데 그깟 드라마 잠깐 안보면 어디가 덧나?
( 엄마 ) :
제가 이거 봤을때 제목이 타이밍의 중요성이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장보리가 나쁜애인거죠??
장보리라면 ㅇㅈ합니다
보리보리쌀
우리 엄마도 저러시는데...
어렵게 표현하면 “술 그만먹고 자라” 라던가..
엄마.... 어떻게 그렇개 잘알아?
내용을 자세히 보면 딸내미를 엄마한테 맡기러 가겠다는소리 같은데요?
문자시간대를 보니 잘못키우심 ㅋㅋ
철 들려면 멀었네
주말엔 엄마도 쉬셔야지... 용돈이나 부치고 외식이나 나갈 일이지 왜 집으로 간대!!
자식이 철이 든다고요?
설마...
자식이 자기 자식에게 철이 드는 경우는 있어도
자식이 자기 부모님에게 철이 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6년차 유부의 시선으로 보면.... 딸이 철들어서 저런 문자를 보냈다기보단, 문자 말미에 손녀가 할머니 보고싶다...등 손녀 언급을 하는것으로 보아, 주말에 애 맡기고 놀러나가려는 수작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