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알려진 이 대화는 처음 티르코네일 마을 지도에서 ? npc를 보고
직접 찾아왔을때 나오는 대사다.
가뜩이나 비호감 덩어리인 잉간인데
푸념만 잔뜩 늘어놓더니
선택지로는 부정적인 답정너뿐임
일부러 찾아온 사람들인데
찾아줘서 고맙다고 엄청 기뻐해줬으면 좋겠는데
텐션도 엄청 낮음...
보상도 뭐 대단한것도 없고
칭호도 없음
그리고 이 밑에 내가 진짜로 빡친 진실이 드러남.
55레벨 언저리 때 G1 메인스토리 다 밀면 캐시샵에 '무료샵'이 열린다.
하루 하나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데
1200캐시로 1회 한정 으로 파는 직업 아바타의 부위를 확률적으로 그냥 얻을 수 있고
염색약도 가끔 지정 염색약(테이블 있고 찐리화,리블 이런건 없음)
이 나온다고 함
게임이 재밌어서 서브퀘도 조금 하고 1시간 가량 연주나 하면서 노닥거리면서
진짜 슬로라이프로 겜시작 8일차에 깼는데
이거 보고 나크 대화 다시 보니까 열불이 나더라
이런 복지를 스토리 다보고 열리게 했으면
당연히 스킵을 겁나 해서 컨텐츠를 먼저 열겠지
지가 이런 구조를 만들어놓고 우리한테 스킵한다고 뭐라하고 앉아있어 왜
나오보면서
이해해주려다가 어제 이거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
결론은
첫캐릭은 빨리 메인스 밀어서 무료샵 여세요
겜 오래할거면 하루하루 손해보는거임
애초에 사람들 어린시절을 추억하면서 들어오는 거지
나크 저 ㅂㅅ이 뭐가 대단하다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나크 공격 가능했으면 불만 90퍼는 없이 다들 즐겜했음
저 동네 황달같은건가 ㅋㅋㅋ
서버 대기열이 제일 화남
서버 대기열이 제일 화남
애초에 사람들 어린시절을 추억하면서 들어오는 거지
나크 저 ㅂㅅ이 뭐가 대단하다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게임성으로만 따지면 마비노기보다 나은 거 천지야.
그냥 그 시절에 함께한 정이 우선이라 해주는건데
착각도 오짐
나크 공격 가능했으면 불만 90퍼는 없이 다들 즐겜했음
저 동네 황달같은건가 ㅋㅋㅋ
맞음
뭐야 이런것도 있었음?
생활하고 있었는데 빨리 밀어야겠네
어차피 사람 몰리는거 보고 나크가 제일 신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