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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참 여러번 바꾸고.. 렌즈도 여러번 바꾸고 했는데 구입하고 변함없이 꾸준히 잘 사용하는 장비는 요 두녀석 뿐이네요.
빌링햄 하들리 스몰이랑 307L
가볍게 나갈땐 하들리 스몰..
장비 이것저것.. 노트북까지 챙겨서 나갈땐 307L
숄더백은 저한테는 빌링햄 외에는 한동안 썼었던 픽디자인 메신저백 15L 정도 빼고는 쭈욱 이녀석들과 함께였던거 같습니다.
포럼 회원님들 중에서는 안바꾸고 쭉 오래도록 쓰고 계신 카메라 용품들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빌링햄 가방이쁘네용 ㄷ ㄷ 저도 가방 하나 하면 오래 쓰는편이지만.. 젤 오래 안바꾸는건 프로포토 조명들입니다.^^ 브렌드 영입할떄마다 동조기만 구입하면 되는..^^
역시 사진은 빛!!!
그러고 보니 저도 조명은 제법 오래 쓰고 있긴하네요 ^^
손!…. 아, 이거 아니네예. ㅜㅜ
ㅋㅋㅋㅋㅋ 몸은 바꿈질 하기가...
처음.. 카메라가방.. 이쁘고 괜찮아 보이는 고르고 골라서 5만원인가 주고.. 하나 샀었습니다.
매틴이었죠... ㅎㅎㅎ
그리고 곧 빌링햄 짝퉁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는 ㅎㅎㅎㅎㅎㅎ ㅠㅠ
그래도 정들어서 오래 썼는데... 말입니다...
이후로 돔케를 샀지만.. 잘 안쓰게되구
하나...살까.. 싶지만 이제 힘이 없어서.. ㅠㅠ 백팩만 주구장창 쓰네요...
저는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 그래도 돈이 덜 들어가던 시절에 곤 모아서 산거라 ㄷㄷ
지금 빌링햄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ㅜ.ㅜ 요즘 같았으면 절대 못샀을거에요
차에서 내릴 때~ 잠깐 내려서 이동하는 가방이라 가장 저렴한 것 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차 예쁜 카메라 가방이나 악세사리에 자꾸 눈길이 가긴 하더라구요 ^^ 올린 신 예쁜 가방 보니 살짝~ 당기네요 ㅎㅎㅎㅎ
저도 빌링햄 가격이 그래도 괜찮았던 시절에 구입한건데 요즘 가격은 선뜻 추천드리기가...
저도 빌링햄550, 아직 갖고있네요. 미광메서 구입했으니 3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