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똑똑하던 폴랑도 순식간에 저능아로 만드는 왕관 디버프를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으로 커버 가능한 능지
-본인에게 배정 된 하루치 일감을 30분 안에 완벽히 커버친 덕에 왕관 없는 능지는 이미 검증 됨
-동족도 쳐먹으려 드는 미친 저주템을 빵순이 짓으로 커버 가능한 정신력
-기아의 악마 레벨의 저주템을 끼고도 교주를 위해 그리 좋아하는 케잌을 선물하기 위해 한입도 안댐
-왕관의 정신나간 저주를 이해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기꺼이 스스로 책임지는 책임감
-다야와 림의 친구를 자청하고 사료스탕스와 실라의 트롤링을 용서하고 깐프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시스콘 언니 덕에 사고는 본인이 쳤을지언정 결과적으로 종족대통합을 캐리한 외교 치트키
-이 와중에 저딴 저주템을 어린 시절부터 상시 장착하고도 정신적으로 점차 성장한 사도 중 주인공 포지션
그냥 얜 숨만 쉬어도 떡상함
그리고 숨만 쉬어도 떡락하는 새끼
저딴걸 왜 만들고 그걸 왜 애한테 씌워 학대파 대빵장작 쓰애끼야!
후자는 티그임 테극때 왕관써도 멀쩡했음 굶주림도 없고
저거 커버친거 그냥 벽장 뒤에 숨겨놓고 묻은거잖아
역시 왕국 최고 브레인 에르핀
란 스토리 떄 였나?
왕관 쓰고 정신이 이상해 지지 않는건 초월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던가 한심한 지능을 가지고 있던가 둘중 하나라고 했음
에르핀은.... 아마 후자겠지? ㅠㅠ
후자는 티그임 테극때 왕관써도 멀쩡했음 굶주림도 없고
일단 세계수 넌 맞자
저거 커버친거 그냥 벽장 뒤에 숨겨놓고 묻은거잖아
"눈치...안 챙기세요 교주님?"
"그래서 나한테는 왜 그런건데"
아ㅋㅋㅋ 조언이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