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선명한 이미지에의 갈망, 이것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열정인가?
아니면 이 사람들이 극사실주의 회화기법으로 사실에 더 가까워지려고 매달리기를 희망하는 것인가?”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한 말입니다.
그 후로 핀 나가거나 흔들린 사진도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맘에 안들면 바로 삭제 해 버리니...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https://cohabe.com/sisa/44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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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까했다가. 애기표정도 좋았고 흔들린 뒷배경이 더 맘에들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진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물론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사진도 중요하다지만 그건 돈을 받고 업으로 하시는분들의 이야기.
엄청 좋습니다~
정말 엄청 좋습니다.~
움직이는 시간을 멈춘 것처럼 담았는 지,
움직이는 시간을 움직이는 상태로 담았는 지의 선택이었을 뿐 아닐까요?
까르띠에 아재 말씀은 사진찍는 사람이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해보라는 말씀 같기도 해유~
그렇게 느끼 실 수도 있겠네요 ㅎ
X잡고 반성좀 해야곘습니다 ㅎㅎㅎ
저는 늘 반성 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브레송님께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그 특유의 '기동성' 이었습니다
따라하려면 항상 카메라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실력이나 감각은 물론 넘사벽이구요 bㅜㅜ
카메라 귀찮은데 놓고 다닐까 하다가
브레송님만 생각하면 저도 항상 반성하며 들고 다니게 됩니다 ㅜㅜ
저두요...예전엔 그렇게 하려고 항상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게 제일 어렵네요...아직 아마추어도 못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