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첫째 주에 세탁 보내는 피팅룸인 걸 잊고
출근해버린 오늘의 현장
문제는 검은 티 안에 입고 잔뜩 찍는 날이였다.
그 흔한 검은 티셔츠 하나가 없었다.
진짜 우연하게 2년 전,
못 입어서 갖다 놓고 코트 자리에 버려져있던 말딸 티셔츠 발견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1/read/60788853
저 패키지 샀다고 2년 전에 루리웹에 글도 썼었다...
'피팅이니까 등만 안 나오면 되잖아?'
즉시 다려서 실전 투입
은근 괜찮은데?...
편자 프린트 숨겨서 찍는 거 재밌었음
소속은 트레센이다
문제는 예상과 다르게 무지막지해져 버린 착장
(2년 전, 363,000원 상당의 패키지 품목 비매품)
원래 있던 비싼 COS 티 (59,000원)와 비교도 안 되는 가격
거의 베르사체를 들고 와야 맞춰볼 수 있음
이걸 왜 남 줬지 하고 정신이 번쩍 뜨여서 집으로 갖고 왔다.
와씨 기럭지봐 꼬추는 3센치겟지?
몸매가 되게 좋으시네요
실례가 되겠지만 통한의 1비추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유게에서 꺼져라!!!
이미 주고 묻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저 정도면 3나노로 합시다
와... 잘생겼네
님 왜 유게함
와씨 기럭지봐 꼬추는 3센치겟지?
유게에서 꺼져라!!!
저 정도면 3나노로 합시다
몸매가 되게 좋으시네요
실례가 되겠지만 통한의 1비추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미 주고 묻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와... 잘생겼네
님 왜 유게함
잘생겨써~
감사의 의미로 가챠 박으세요
분기 첫째 주에 세탁 보내는 피팅룸인 걸 잊고
출근해버린 오늘의 현장
문제는 검은 티 안에 입고 잔뜩 찍는 날이였다.
그 흔한 검은 티셔츠 하나가 없었다.
저기........... 이게 무슨 뜻인지 설명 좀...;;;;
세탁 보내는 피팅룸???
검은 티 안에 입고 잔뜩 찍는 날??????????
특수 직종분들만 아는 전문 용어 인가요????
가려도 잘생긴것같아
그러므로 받아라 통한의 비추!
크아아아아악 잘생겼다
헤으응
개시1발거 이딴놈이 유게를 하네 나한텐 뭐가 남은거냐
은근슬쩍 기만질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