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받은 사람이 편지 보낸 것인가 보네요.
누가 보낸 건지 그 사람은 지금 어떠한지 까지 궁금해지네요.
Skip2025/04/07 13:20
한국은행이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65년 대비 현재 2025년 까지 누적 물가상승률은 약 1,200배에서 1,500배.
4,400원 1,200배 = 약 528만 원
4,400원 1,500배 = 약 660만 원
다만 공삼현 이라는 인물은 딱히 추정되는 바가 없네요.
강씨아저씨2025/04/07 14:07
시골 장정 하루 품삯이 100원이던 시절입니다.
방구벌레2025/04/07 21:06
예전에 기부나 봉사 이야기 나올때 어렸을땐
‘대체 왜 기부나 봉사를 아프리카 가서 하고 다른 나라가서 할까 그럴까면 우리나라 못사는 사람들 먼저 도와주는게 훨씬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다가 .. 오스트리아에서 오신 소록도 수녀님
마가렛과 마리안 두분 이야기 다큐멘터리로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그런 생각이 바뀌게 되었죠.
“우리나라” 라는 것에 국한되어 있는 생각은
결국 자국의 이익을 꾀하는 이기심의 발로였다고 생각하게됐죠
물론 나쁜건 아닙니다만은 .. (자국의 이익을 꾀하는게 결코 나쁜건 아니죠 .. 게다가 선행으로 꾀하는 형태이니 ..)
궁극적인 선행은 “전제조건”을 두지않는
나라나 인종 외모 나이 성별등에 국한되지 않는 무한한 사랑이라는걸
두 수녀님을 보고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죠 .
기부금 받은 사람이 편지 보낸 것인가 보네요.
누가 보낸 건지 그 사람은 지금 어떠한지 까지 궁금해지네요.
한국은행이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65년 대비 현재 2025년 까지 누적 물가상승률은 약 1,200배에서 1,500배.
4,400원 1,200배 = 약 528만 원
4,400원 1,500배 = 약 660만 원
다만 공삼현 이라는 인물은 딱히 추정되는 바가 없네요.
시골 장정 하루 품삯이 100원이던 시절입니다.
예전에 기부나 봉사 이야기 나올때 어렸을땐
‘대체 왜 기부나 봉사를 아프리카 가서 하고 다른 나라가서 할까 그럴까면 우리나라 못사는 사람들 먼저 도와주는게 훨씬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다가 .. 오스트리아에서 오신 소록도 수녀님
마가렛과 마리안 두분 이야기 다큐멘터리로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그런 생각이 바뀌게 되었죠.
“우리나라” 라는 것에 국한되어 있는 생각은
결국 자국의 이익을 꾀하는 이기심의 발로였다고 생각하게됐죠
물론 나쁜건 아닙니다만은 .. (자국의 이익을 꾀하는게 결코 나쁜건 아니죠 .. 게다가 선행으로 꾀하는 형태이니 ..)
궁극적인 선행은 “전제조건”을 두지않는
나라나 인종 외모 나이 성별등에 국한되지 않는 무한한 사랑이라는걸
두 수녀님을 보고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