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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흑역사 잖아
걔 말하는걸로 봐선 흑역사라고 생각은 할까
투표 안했으면 사회나 국가에 뭘 요구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주호민까지 뭐라고했으니 사석에서 잘 설명했겠지... 만 그래도 못알아들었을거 같다.
밖은 위험해 ~ ㅋㅋㅋㅋ
예외적으로 엄청 털려서 사과도 했고 이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정치적 성향 안 드러내려고 흑백사진 올리는 등 센스도 보이긴 했음ㅎ
투표를 하는것도 자유,
안하는것도 자유...
기안 흑역사 잖아
걔 말하는걸로 봐선 흑역사라고 생각은 할까
주호민까지 뭐라고했으니 사석에서 잘 설명했겠지... 만 그래도 못알아들었을거 같다.
근데 아무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욕할 수 있다는 논리는 신박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적으로 엄청 털려서 사과도 했고 이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정치적 성향 안 드러내려고 흑백사진 올리는 등 센스도 보이긴 했음ㅎ
그후에 투표 하고 반성하는거 보면 생각은 할듯
솔직히 그때 상황 생각하면 기안이 열받아서 할말이긴 함
주변 작가들 정치성향 추측당하면서 애먼 욕 먹고
정치랑 상관없는 연출로 1이니2냐 따지고 개 지랄난 상황에서 정당어디냐 수천명이 물어보는 상황이였음
네이버 웹툰 그 당시 정치병자들 몰려다니면서 린치하던 시절임
그럼 무효표라도 던져
아무도 안 뽑아도 참가해서 투표율에 기여하는거랑
참가도 안해서ㅜ투표조차 안하는건
천지차이임
밖은 위험해 ~ ㅋㅋㅋㅋ
투표 안했으면 사회나 국가에 뭘 요구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뽑을놈 없다 해도 투표해서 인원수라도 많아야
눈치보면서 하는 척이라도 함
투표를 하는것도 자유,
안하는것도 자유...
후보가 다 거시기하더라도 일단 가서 투표율을 올려야 눈치보는 척이라도 한다고 투표하러 가라던데
뽑을놈이 없어도 무효표라도 던지고 오라고
최소한 무효표라도 던져야 욕 할 권리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최선보다는 차악을 뽑는게 선거이니 무효표도 옳다고 보기는 힘들지만요
차라리 무효표라도 찍어라 라는 게 내 생각.
예전에 조지 칼린이 난 투표 안해 라는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진짜 그거 따라하는 애들 있었는데
조지 칼린은 미국은 간선제라
다수결의 원칙도 무시하는 제도면서
왜 투표하냐고 비꼬는 거였음
개인적으로 무효표는 안간거랑 동일취급함
개인적으론 그렇게도 볼 수 있겠다만
무효표는 무효표 나름대로의 "니 새끼들 중에는 뽑을 놈이 없다!" 하는 의사 표시로서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 간 거랑 동일 취급하는 건 좀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임.
민주주의를 누리는게
그냥 태어났을때 부터 있었으니
저런 개소리를 할 수 있지
지켜나가지 않으면 언제든 민주주의가 사라질수 있다는걸 경험했죠
마음에 안들면 가서 무효표라도 던지라고
자유를 포기할 자유를 갖고 싶다면야 자기 마음이지만 자유를 포기했으면 그런 발언할 자유도 없는거 아니냐
무효표는 통계에 잡히기라도 하지
자기가 원하는 방향에 가까운 것이 어느쪽인가에 대한 생각, 권리행사도 포기하면서
왜 사회가 자기를 봐줄거라 생각하는걸까?
투표 3번 안하면 시민권리 박탈하는 법 생기면 알아서 잘할걸
사전투표, 거소투표, 선상투표 등
선거에 참여하라고 다양한 방식의 투표를 하는데도
무효표도 내는 것도 아니고 참여를 안하면 그건 진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