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을 그냥 단순히 명랑한 4차원 말괄량이정도 이미지로 여기는데
오히려 고아라서 엄청 더 숙녀가 되려고 예의챙기고 낭만적인 망상이랑 상상친구로 버티던 비실비실한 여자애가
점점 어른들과 친구들 덕에 잘 자란 아이답게 성장하는 얘기임
물론 성장 뒤에도 행동력있고 발상이 독특하고 가끔 사고치는게 아주 없어지진 않는다만
앤을 그냥 단순히 명랑한 4차원 말괄량이정도 이미지로 여기는데
오히려 고아라서 엄청 더 숙녀가 되려고 예의챙기고 낭만적인 망상이랑 상상친구로 버티던 비실비실한 여자애가
점점 어른들과 친구들 덕에 잘 자란 아이답게 성장하는 얘기임
물론 성장 뒤에도 행동력있고 발상이 독특하고 가끔 사고치는게 아주 없어지진 않는다만
심지어 꽤 길고 뒤의 얘기도 많..
그래도 덕분에 신랑감은 잘 얻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