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교수님은 그쪽엔 무덤덤하시고 오히려 성인 작품도 많이 상담해봐서 내가 괜히 호들갑떤 거였음 근데 내가 버튜버하는 덴 관심있으셨음 아 잠만 근데 내 채널에 애교클립 있는데...
교수: 자네가 걔였나? 마음에 들었다네, 방송실이 필요하면 연구실로 찾아오게.
오 문예창작과임?
뭐해 교수님에게 클립 안보내고
"학생 버츄얼 유튜버와 문예 소설의 결합은 어떻게 생각하나?:
오 문예창작과임?
ㅇㅇ창작과
뭐해 교수님에게 클립 안보내고
교수: 자네가 걔였나? 마음에 들었다네, 방송실이 필요하면 연구실로 찾아오게.
"학생 버츄얼 유튜버와 문예 소설의 결합은 어떻게 생각하나?:
"노벨피아에서 TS물 쓰기 좋겠네요"
이건 교수한테 꼬리친거라 대학원행이다
야설만 쓰는게 아니라고?
쓰니 정체가 뭐야
예?
(클립을 감상하는 교수님)
야설쓰는 버튜버 유게이라고...?
문학 소녀 컨셉의 버미육 유튜버라
이건 팔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