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여있는게 이중 삼중도 아니고 한 13단으로 꼬여있는 속내라 한두번 보는걸로 캐릭터 해석 완전히 못끝냄. 자기희생적인 이상 자체가 '자기가 살아가는 걸 긍정하고 싶은 죄인'이라는 심리가 발단이라는게 시발
린 : 그건좀 아닌데?
시로 : 그른가?
그게 가장 잘못된 해석중 하나임. 린은 그만두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길을 걷는 시로를 긍정해주고 지지해주는 쪽이라서.
나스도 모를 듯
아마 시계탑으로 갔다가 시로를 바꿔볼랬는데 걍 포기한 린이었던 상자안의 린
미래의 린 : 아항~ㅋㅋㅋ 과거의 나구나 푸흡
페이트 초기 달카페에서만 해도 아쳐는 간지고 얜 그냥 찌질한 애로 끝났었는데
파면 팔수록 아쳐보다 시로가 양파같은 애라 입체적임 얘가
린 : 그건좀 아닌데?
시로 : 그른가?
그게 가장 잘못된 해석중 하나임. 린은 그만두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길을 걷는 시로를 긍정해주고 지지해주는 쪽이라서.
린루트에서 이리야 죽은다음에 저런 대화가 있었던거 같은데 10년도 넘게전에 본거라 잘 기억이 안난다
할아에서 미래의 린이 시로 하고 싶은대로 해~라는 태도를 보이니까 뭔 개소리야하고 말싸움하지 않나
린이 지적하긴 하는데 페스나 전체의 결론은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녀석이 있어도 된다, 그런 삶도 아름답지 않냐'임.
아마 시계탑으로 갔다가 시로를 바꿔볼랬는데 걍 포기한 린이었던 상자안의 린
미래의 린 : 아항~ㅋㅋㅋ 과거의 나구나 푸흡
할아에서 미래린은 그냥 츤 완전히 빠지고 메가데레라서 내가저럴리가엄ㅅ어;;; 뿐이었던게
서브컬처를 가볍게 즐기는 주의라 그런가 다회차해야 재미가 더 깊어지는 페이트 시리즈는 어려워서 손이 안 가더라.
이 모든건 시로를 구한 키리츠구의 탓(?)
나스도 모를 듯
페이트 초기 달카페에서만 해도 아쳐는 간지고 얜 그냥 찌질한 애로 끝났었는데
파면 팔수록 아쳐보다 시로가 양파같은 애라 입체적임 얘가
사실 시로가 입체적이 될수록 아처도 입체적이 될 수밖에 없어서 둘 다 동시에 비난양파 칭찬양파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