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4살에 희귀 혈통인 버커니어족이라는 이유로 일가족이 천룡인의 노예로 잡혀감 + 엄마 죽음
그와중에 아빠는 어떻게든 아들의 기운을 복돋아줄려고
자신들을 구원해줄 태양의 신 니카 얘기를 해며 춤추다가
그저 시끄럽다는 이유로 총맞아 죽음
그 이후 어떻게든 탈출해 지니와 행복하게 살지만
어느날 지니는 납치되었다가 천룡인에게 강1제로 결혼당해 보니를 낳고 즉음
그렇게 친딸이나 다름없이 키운 보니도 희귀병떄문에 10살이 되기전에 죽는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음
그렇게 보니의 병을 낫게하는 대가로 자신의 이성을 포기했으나
이성없는 병기로 개조된 상황에서도
보니의 위기를 감지하고 마리조아에서 애그헤드까지 달려와
새턴성에게 무장색 죽빵을 꽂음
이야 이래도 안울어?
독하다 독해
이래도 니카가 안필요해?
나는 솔직히 너무좀 불행ㅍㄹㄴ식으로 처박는 면이 있어서 별로였음
니카 펀치! 니카 펀치! 니카 펀치!
"이래도 이 세상에 니카가 필요없어?"
인생은 아름다워랑
포레스트 검프를 섞은 펀치...
필요없다 한적 없었어!!!!!!
이래도 니카가 안필요해?
필요없다 한적 없었어!!!!!!
나는 솔직히 너무좀 불행ㅍㄹㄴ식으로 처박는 면이 있어서 별로였음
니카 펀치! 니카 펀치! 니카 펀치!
인생은 아름다워랑
포레스트 검프를 섞은 펀치...
"이래도 이 세상에 니카가 필요없어?"
근데 진짜 해군 왜 있냐는 소리 나오게 하는 서사
지금까지 해군에 있던 정당성 와장창
진짜 가프한테 해군이 있는게 피가 덜흐르는게 맞는가? 그게 최선은 못되도 차선은 되나? 묻고싶을지경
천룡인의 최후가 정말 기대됨.
보니랑 쿠마 이야기 자체는 상당히 오랜 공을 들여서 만든 이야기라
그럭저럭 만족했어
오다쌤 요즘 폼 절정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