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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받을 거 예상하고 리플 단거 아니냐?
예상하고 갔으면 저딴거 당해도 되냐?
니도 군복무 좇같을꺼 예상했지만 맨날 시발거렸자나
애들 가르치러갔지 여자들 수발들러 갔냐
역차별은 없다고 생각함
남자가 그정도는 해야지 당연한거 아니야?
하거든
뭘 예상? 교육자로서 맞당한 일하러 갔지 힘든일 다 떠맞으러 갔냐?
예상하고 갔으면 저딴거 당해도 되냐?
비추받을 거 예상하고 리플 단거 아니냐?
애들 가르치러갔지 여자들 수발들러 갔냐
니도 군복무 좇같을꺼 예상했지만 맨날 시발거렸자나
ㅗㅜㅑ 좋아요 2에서 누르니 10으로 뛰네
싸울 간거지 일방적으로 처맞으러 간건 아닐진데?
박아달라고 말하는 법도 가지가지
와 비추 11에서 비추 눌렀는데 30 됐엉
우리 예상하고 댓글 달아요~
대꼴
역차별은 없다고 생각함
남자가 그정도는 해야지 당연한거 아니야?
하거든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메갈충들 말하는거다
안전하게 할려면 앞에 ???를 붙여
역차별은 있을 수 없어요. 페미니즘에 대해 더 공부하고 오세요
라고 누가 말했습니다
여기 서식하는 꼴마초메갈계집년 왈 "관심없는데요~?"
이래서 요즘 남자교사들이 없어지지 ㅋㅋㅋㅋ
임금도 직장문화도 전부 쓸때없거든
그래놓고는 교사임용전에는 남교사가 적든말든 상관없다 성평등임용!!!
하지면 임용되고나서는 호구남교사 필요하니까 여교사들이 남자교사원하는 웃긴일이 발생 ㅋㅋㅋㅋㅋ
남녀차별 입에 달고 다니는 년들, 이런건 논의 주제에 올라오지도 않음
체육대회 전날 남교사 단함회한다고 밥먹고 단체로 식중독 입원같은거 하면 개꿀잼각
내가 본 초등학교 남교사들은 여교사들 좀 혐오하더라......
당장 교대다니는 내 친구도 여동기들 싫어하더라 조별과제 등등에서 너무 못볼꼴을 많이봤다고
현상황상 여초집단에서 소수의 남성의 처우는 뻔한 이야기인지라...
네?? 이거만큼은 반대입니다.
교대 시절 조별과제 트롤 매우 높은 확률로 남자이;
신기한건 남초회사에서 일베적 마인드는 벌레취급인데
여초회사에서 페미적 마인드는 당연함
ㅇㅂ적마인드는 리턴이 없는 쓰레기 확정인데
페미마인드는 뭉쳐서 자신들의 이익을 만드니까여
예전부터 저랬지
나중에가면 진짜 마크로스 극장판처럼
젠트라디 멜트란디 나눠서 싸울거같다
에에? 애초에 여초집단은 넘녀평등을 바라는게 아닌데..
자기들이 유리한데 왜 평등하게 함?
불리한거만 평등하게죠. 그래서 뷔페미니즘.
초등학교가 여초현상이 심한데 초등교사는 남성 30% 할당제 없음
교대 다닐때는 밥그릇 뺏긴다고 반대하지만
귀신같이 교사되면 힘들다고 남교사 필요하다고 징징댐
그게 교대 입학할떄는 남자 할당제 있는걸로 아는데 임용때는 없을걸
학교는 모르지만 사실 교대 입학에 남성 할당이 있어서 20% 인가 25%인가 남자들은
여자보다 낮은 점수로 들어갑니다
여자들한테 교사는 최고의 직장이지만 남자한테는 아니여서 여자가 몰리고 나머지는 점수로 인해 낮은 점수의 남자로 인해 채워지죠
교대가려다 못가서 일고 있는것
직업 전체를 보면 할당제로 남자도 피해받고 있는 건 마찬가지고 초등학교 교사가 남자가 부족한 건 사실임
무능력+무의지 여자들 때문에 고통받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은게 제도적으로 최소 유지하는 게 있다는 걸 말한겁니다
여교사가 징징대는건 다른 의미겠지만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교사 성비 불균형은 심각한 문제이긴 함;
물론 여교사가 6학년 맡아도 남교사한테 돌아오는건
"우리 애들이 말을 안들어요~ 와서 기좀 잡아주세요~"
근데 그러면 진짜 역효과인데, 그 남교사 있을때만 고분고분하고 가고나면 더 ㅈㄹ해서
패턴상 그 이후에는 '너희들 자꾸 이러면 ~~선생님 불러온다?'가 나온다.
와 곶감임?
여자들이 공감능력 발달했다고들 하지?
ㅈ까 ㅋㅋㅋ 조또없음 ㅋㅋㅋ
하나같이 다 사이코패스 급임
저런 상황에 빠지면 당연한 줄 알고 ㅈ도 고마운줄 모름
그 공감 능력이 밖에서 개 고생하는 남교사들 일을 자기는 경험 안하고 주변 여교사가 다 편하게 일하니까 그것만 공감하는 거임.
자기가 한적도 없고 시키면 어떻게든 빼려고 드는 힘든 남교사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되는거지
관리자 입장에선 괜히 여자 않혔다가 힘들다 뭐하다 말나오는거보다 걍 까라면 까는 남자 시키는게 맘편하긴함
근데 힘든일 해줬으면 대우라도 해줘야지ㅋㅋ 현실은 노예호구취급이니
부모들은 남교사 배정받기를 그렇게 바란다는데 ㅋㅋㅋㅋㅋ
다 예상된 일이고 저런거 말하면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남자니까 그정돈 해야지 라고 생각많이했음
몇년전에도 저런말 나왔었지만 응 그래 하고 넘어갔음
지금 저런글도 응 그래 하고 넘어갈거임
지금세대 남자들은 페미니즘이라는 이름하에 즐거운 생활하며 살게 될거임
쉽게 바뀌지 않을거고 오히려 앞으로 좀더 심해질거니까
아닐거 같지만 실제로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임
육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강하기때문에 저건 당연한 배치라고 볼수 있음
근데 문제는 고단한 일이 배치될수록 그에 따른 편의에 대한 대우도 좋아야하는데
오히려 여성이 그걸 다 챙겨가는 점이 아이러니하고 또 그걸 당연시하는 사회풍조가 ㅈㄹ맞은거임
근데 아무리 육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강하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초등학교 업무는 남성 여성 상관없이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그냥 랜덤 배정이 답인듯
랜덤도 운적요소라 불만이 생길수 있고 그보다 공평한 알고리즘으로 계획표짜는게 나음
체육이나 6학년 담당은 그렇지도 않긴 한데, 그렇다면 임용기준이 체력까지 보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봄.
그냥 뽑기로 뽑아라 어차피 전담 선생이나 업무할때 능력이나 자격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순환보직이라면 그냥 뽑기로 뽑는게 낫지 1~2번 이상 연속으로 못하게 하고
운동회나 이런 비정규적인일도 뽑기로 뽑아서 팀을 꾸려서 하던가 저게 뭐하는짓거리냐
근데 우리형은 체육담당 개편하다고 좋아했음
요즘은 학부모들 전화많이와서 투폰 쓰는 교사도 많다는데
체육담당은 그럴 일이 없어서 편하다더라
마인드+지역에 따라 달라지기는 할 거 같네요
애들하나하나 신경쓰기 싫고 게다가 치마바람강한곳에 가면 학부모한테 얼마나 피말리겠어요
실제로 저럼. 저 곳만 그런게 아님.
남교사 할당제도 필요하고 의식개선도 필요함
학부모고 교사 본인이고 남교사 선호하는 현상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거든. 지금은 교육에있어 성편향적인 느낌이 너무 강함
몸써야하는 체육대회 및 기자재 설치 등 역시 다 같이 해야하는 문제인데 이런건 법제화 시키기 어렵고 의식개선 필요함. 물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다 돈이라도 줘야하나
[2017 국감]여초 쏠림 더 심해지는 초등학교...男선생님은 22.9% 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012000221
여교사들이 다 감당해야지 징징대지 말고
중요한 것 세가지가 빠졌네요
1. 근무시간 직원체육으로 하는 배구. 경력교사를 필두로 남교사는 자기 의사와는 별개로 필참이고 대회라도 있으면 주3회이상 연습합니다. 남교사는 배구 잘 하면 수업은 못해도 일단 인정받으며 학교도 배구 하나만 보고 초빙으로 원하는 곳 갈 수 있을 정도. 물론 관심 없는 사람의 고충은 생각 안함. 물론 경력 여교사는 이리저리 핑계로 빠지기 위해 노력.
2. 남자모임. 여교사 없이 남자끼리 뭉치는걸 대부분의 남자 관리자가 좋아함. 덕분에 술자리가 여교사보다 많을 수 밖에 없음. 술 못마시거나 싫어하는 사람에겐 고역이며 하등 쓸모도 없음. 연줄을 만들어 추후 승진할 시 정치질에 이용이 가능한데 그런거 필요없으니 제발 그만 했으면 함. 관리자 여기저기 모시고 다녀야 하는건 덤.
3. 각종 체육관련 업무 남교사 차지. 운동회 말고도 스포츠클럽이나 각종 체육 관련은 대부분 남교사가 가져감. 때문에 승진시 잇점이 있기도함.
위와 같은 이유로 남녀 교사 비율은 여자가 압도적이나 장감은 남자가 상당수. 애시당초 승진 필요 없으니 난 싫어요 하면 남교사 사이에서도 너만 왜 그러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에 린치맞음. 당연히 남자는 승진을 할 것이라는 인식이 남자들조차 강해서 일도 몰아줌. 왜 남자라는 이유로 수요일 마다 배구네트 쳐야하고 하기 싫은 배구하며 운동회때 선 긋고 세팅하고 해야하는 지 이해가 안됨.
물론 그럼에도 여교사 티타임에 껴보면 옷과 악세사리 뭐 살지 고민하고, 남편욕이 한사발들. 결혼은 여자의 일방적인 희생일 뿐이고.. 그저 왜 공만치고 술마시고 육아는 여자가 하냐고 푸념 가득.
에휴... 밖에서 집안 욕 하는거 보면 누가 철이 없는건지 가끔 남편이 불쌍함. 다만 갠적으로 다른건 뭐 참아도 2번이 너무 싫기에 차라리 남자 없는 학교가 좋네요.
참. 위에 딱 한가지 잘못된게 있네요.
6학년은 힘들어도 이동점수가 있어서 인기까진 아니어도 수요가 늘 존재합니다.
가장 불호는 1,5임. 보람도 없고 점수도 없고.
말하는거 보니 여자인데 전형적인 남 이해못하는 부류네 ㅋㅋㅋ
어떻게든 글에서 마롼 단점들 사실 하기에따라서 장점이 될 수 있으니까 차별받는게 아니다~~~~ 라고 어거지로 합리화 하고있는 댓글 같아요 ㅋㅋㅋㅋ
교직에 국한된 여초가 점점 다른 직렬에게로 퍼짐... 괜히 조무사 시리즈가 나오는게 아니라는 말. 여친도 없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이라도 있게되면 학교에 보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답답한것도 있고.... 슬슬 동일잣대로 선발하지도 않는데 남녀구분 모집 폐지하는 공직도 발생함.... 어휴 나라 꼴 참. 전쟁 한번 나면 가관이겠지 싶다
남자간호사도 그렇고
남자 교사도 그렇고 조만간 사람 없어서
개뿅뿅나는꼴좀 보고싶다
어차피 다 사라질 직업이라서 상관없음
여자들은 그렇게 마초이즘에 반대하면서 ㅅㅂ 그걸로 이득보는건 왜 챙길려고 하냐 ㅅㅂ 뷔페왔냐?
이웃집 동생이 남자 초등학교 교사였음. 근데 웃기는게 평교사 남자는 걔 하나였음. 교감 하나 남자있었는데 왜 남자가 없었냐면 다 때려쳤거든.
보통 여초가 아니었는지 남자들이 전부 그 등쌀에 다 못견디고 나가거나 그 학교로 보낼거면 그냥 그만둔다 그런 얘기가 나올 정도였었나봄.
학부모들이 남자 교사 새로 왔다고 엄청 좋아했다고 할 정도니.
이웃집 동생놈이 좀 후덕한 편이었는데 2년동안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체육 전담은 안했다고함. 실내체육관이 있어서) 엄청 핼쑥해짐.
진짜 힘든 업무 다 얘한테 몰빵하고, 남자라면 그정도는 해야지. 남자가 그것도 못해요? 고추 떼요 ㅋㅋ 이런식의 말이나 들으면서 불평등에 항의하면 교장이란 년은 평가 운운하면서 협박이나 하고 있고.
그래서 더럽다고 때려치고 6개월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순경됨.
겁나 빠져서 SNS질만 하는 여경들 몇명만 아니면 교사시절보다 매우 만족스럽다고 하고있음.
나는 그래도 학교 잘 배정받은거 같다.
힘 쓸일, 옮길 일 있으면 다같이 하고 성별 차별 받는다는 느낌은 거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