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서브컬쳐 게임이라는건 진짜 일부 씹덕들이나
하는 그런 게임이었고 대부분이 콘솔이나 스팀 쪽에 있어서
어느 정도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접근성도 안좋았는데
원신이 초대박을 치면서 유저풀이 확 늘어나고
접근성 좋은 모바일 + 기본 무료 pc 게임이라는 점도 한 몫하고
남녀 모두에게도 인기 많고 또 세계적으로 흥하다보니
일반인들도 캐릭터 이쁜데 함 해볼까? 하며 손대고
내 주변에서도 잉? 쟤 일반인인데 원신을 하네?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무.. 물론,, 나,... 나도 일반.. 인 인데.. 유..유행에 편승해서
워...원신 .. 해본거.. 마.. 맞거든!!
페이트는 여전히 씹덕 이미지 아님?
페이트가 아니라?
페이트는 여전히 씹덕 이미지 아님?
ㄹㅇㅋㅋ
개인적으로 그 TV 나왔던 세이버 덕후 걔 임팩트 때문에 한국에서 페이트는 영원히 씹덕 이미지일거 같음
원신도 씹덕이야
피시의 활약
원래 씹덕겜은 모바일에 많았어;
대부분은 확밀아식 카드 수집형 rpg 방식이 많아서 일반 게임이라기 보다는 소셜 게임으로
취급했으니까..
오히려 일반적으론 굳이 그걸 그런식으로 구분하는 사람이 없었지.
찌찌발도 때 티나게 확 늘은거같음
ㅇㅇ 본격적으로 파이커진건 코로나 거치면서
유게하는 일반인 ← 유머포인트
1000일이잖아! 입덕한지 3년 정도인 뉴비라고!!
씹덕호소게의 원나블이 원신 나XX 블루아카임?
'나'는 뭐야? 나케 인가? 엌ㅋㅋ
원신 이전엔 씹덕겜 팬들조차 씹덕겜 시장크기에 고투자는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당연하게 했었지..
원신이 씹덕겜판을 크게 벌려놓은건 맞음.
코로나가 엄청 키운거 같던데 넷플릭스랑 원신 같이 커지면서 체급 엄청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