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랑 몸무게 : 174cm에 90kg
90인 중소기업에서 전자회사 7년차 재직중이고 생산기술 과장입니다. 세금띠고 250만원 통장 찍힙니다.
재산은 현 시세로 2억 5천짜리 단독주택 한개 가지고 있고 주택사면서 7천만원 부모님에게 빌렸습니다.
(2층 세입자 나가면서 전세금 내주다보니..)
담배는 안피고 술은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마셨는데 간수치가 높아져서 앞으로 금주 할 생각입니다(현재 2주간 술 안마셨음..)
이정도면 장가갈 수 있을까요?
얼마 전 소개받은 30대 후반 여성분들(저보다 누나..) 3명에게 에프터를 거절당하니 괜히 여자만날려고 아둥바둥 할 필요가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도 혼자 산다고 외롭거나 어렵거나 그런건 없는데요.
(기본적인 청소, 빨래, 간단한 요리같은 집안일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음)
주위랑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독촉하면서 등떠밀리다 보니깐 참 상황이 애매하네요..
독신주의는 아니라서 저도 장가가고는 싶지만 소개로 연속3회 누님들에게도 아웃당하니 혼자 살라는 계시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찌들 사시겠습니까?
계속 소개 받으면서 결혼할 여자 찾는게 좋을까요?ㄷㄷㄷ
https://cohabe.com/sisa/44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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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하겠지만...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몸 관리는 좀 하시는게 좋을듯.
그래서 술자리를 안할려고요 금주를 달성하고 체중도 뺄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운동해서 체중관리 좀 하세여.
90이면 문제있는 몸매잖아여.
그러니까 지금은 억지로 소개받아서 사람 만나는 것 보단 체중감량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사람도 만나면서 운동도 하세여...사람 만나는건 본인 선택의 문제지만...
체중관리는...무조건 당장 하셔야 하는거죠.
저는 비슷한키에 몸무게가 58-59...남들이 나름 예쁜 몸매라고 했는데도...
너무 말라서...운동해서 지금 65까지 올려놨습니다.
일단 내가 준비가 되야...자신감도 생기고...그래야 좋은 연애가 되는거죠.
내가 부족한데...즐거운 연애생활이 안되죠...연애에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겠어여.
174/90 무슨 문제라도??
이렇게 비유하면 끝도 없어여...우리가 마동석의 매력을 아니까 그런거지...
솔직히 일반인 과체중인걸 머 이런 비유로 인정이 되나여?
며칠 전 소개팅 갈때 이렇게 나갔었는데요..
인상이 험악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헐...파오후 스탈인가 했는데 귀염상;; 좋아할 여자들 있을거 같은디요. ㅡ.ㅡ
개인적인 생각에 다이어트 조금만 하시고 스타일만 좀 더 심플하고 단정하게 하시면
외모는 괜찮은 외모일거라고 생각합니다...인상도 좋으시네여.
체중부터 감량 해 보겠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체중인 것 같아요.
일단 머리스타일부터 좀 바꾸고 살도 뺍시다..
마이는 검정색으로 입으세요..
안에 아이보리 목티는 ...좀..ㅠㅜ
운동 조금 하시면 체중 감량도 체중 감량이지만...자신감도 많이 상승하실거고여...
스타일도 자동적으로 바뀌실거예여~
인상이 좋으셔서 확바뀌실수 있을거같습니다...화이팅해봅니다~
부끄럽지만 얼마전까지 돈버는데 급급해서 주6일 야간 뱀새며 일했던처지라..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 초식이라 옷스탈도 모르겠네요ㄷㄷㄷ
옷걸이가 좋아지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머리짧게 세우고 다니세요. 그냥 컷 말고 펌꺼지 하셔서요. 남자는 지대 머리빨...
건돼면 상관읎죠
건돼 좋아하는사람 많아요
아 근돼
근육돼지
참 ㅜㅜ 글쓰신분 말씀드린거 아녀라~~~
이목구비는 괜찮으시네요. 다만 그걸 머리가 다 가리고있으니 머리는 숏컷으로 하시고요 조금 강한 인상이 필요하지 싶네요. 투블럭 다운펌같은거 알아보시고 옷도 밝은색 옷은 팽창색이라 더 푸짐해보이니까 검은색 종류로 골라입으시구요. 살이 있으니 목이 짧아보입니다. 카라가 길거나 한 옷들보다는 헨리넥이나 카라 낮은거 입으세요
머리스타일만 신경 쓰세영
일단 살부터 빼고 이야기 하시죠
그러니까 지금은 억지로 소개받아서 사람 만나는 것 보단 체중감량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일단 몸관리부터 하세요. 자신감이 달라질 겁니다.
30대 중반부터 살이 엄청 불더라고요..ㄷㄷ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그냥 혼자 사세요.
요즘 시대 결혼하면 남자가 너무 힘들어요...
글을 읽어보니깐 혼자사는 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지금 아쉬운게 없는 상황이긴한데 부모님이랑 아는 지인들이 멀쩡한데 장가안간다고 계속 부축이고 있는 상황이라..
뭐, 여기서 멀쩡은 윗 댓글 읽고보니 제 몸뚱이는 빼고 재력이나 직장등을 말하는건가봅니다.
아주머니들이 좋아하는 타입이라.. 성실하고 착하다고..
남들얘기 들을 필요없어여.
인생 본인인생인데...내뜻대로 사는겁니다.
내가 평생 혼자살면서 행복할 자신있으면 혼자사는게 뭐가 나쁜가여...
남의말에 휘둘리지마세여.
요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하는일이 기술문서 제정하는 쪽이라서 앉아서 하는일이 믾아 살이 계속 쪘네요..ㅠㅠ
감량 좀 해야겠습니다.
여긴 국제결혼 추천하더라는 ㄷ ㄷ ㄷ ㄷ
국제결혼 체중 뿔면서 30대 중반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요.
저랑 키는 비슷하신데...제 최고점 몸무게에 근접하시네요.
60키로대까지 만드시면 정말 그나마 희망 있으실듯.
경제력도 그렇지만 외모도 중요하니까요.
갑자기 30kg빼는건 힘들테니 10kg감량부터 도잔 해 보겠습니다ㅎㅎ
네, 저도 그냥 5키로만 빼자고 시작했는데 빠지기 시작하니까 재미붙어서 62키로까지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살빼고 나니까 빈말이라도 잘생겼다는 소리 한번씩 듣기도 하고 어째어째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성격이나 경제력은 문제 없으신거 같으니까 외모만 다듬으시면 금방 가실것 같네요.
그래도 주위에서 계속 소개를 시켜준다는건
님이 나름 갠츈하다는 증거입니다
계속 소개받으면서 연애만 하시든
아님 소개팅만 하면서 이여자 저여자 다양하게 만나보시는 거죠
진짜 진따같거나 매력이 없으면
그 소개팅 조차 안들어옵니다
계속 소개받는다고 누가 연애 해준다나여?
에프터를 받아야 연애가 되는거지...평생 소개팅만 하나여...
소개팅 잘되는 경우를 말씀드린거죠
소개팅 하다하다 잘되는 경우도 있을테니
잘되면 연애 하는거고 안되면
다른여자 계속 만나보는 거죠
소개팅을 3명한테 받았는데...3분한테 모두 에프터를 거절당한 상태고 결혼을 염두하고 계신분한테
이게 해결책이 되나여...지금 현상태가 에프터를 모두 거절당하는 상태인데여...
너도사라님은 주변에서 소개시켜줄 정도면 포기할 스펙은 아니니 고작 세번에 굴하지 말고 자신감 잃지 말라는 뜻 정도 인데...
어차피 자게에 해결책이 어딧나요. 그냥 하는 말들이지...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여...지금 계속 에프터신청을 거절당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잖아여.
울며겨자먹기로 계속 소개팅만 받는다고...근본적인 해결이 안되잖아여.
한명 얻어걸려라식의 소개팅이 결국 해바라기님 문제에 해결책이 아니니까 말씀드리는거죠.
일단 본인을 가꾸고 자신감을 찾아야 애프터를 받더라도 좋은 해결책의 애프터가 되는거죠.
그렇게 계속 소개팅 받아서 얻어걸려보자...이건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내년에 술 끊고 체중감량 해서 남들 보기에도 정상적으로 보이게끔 해야겠습니다..
집살려고 회사만 목매다보니 잦은 술자리에 애인도 없고 나이는 차고.. 참 사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전 그보다 못하지만 작년에 결혼했어요.
노처녀들이 더 뚫기 어려워요..어차피 늦은거...라는 생각 땜시 ...
살부터 빼셔야 겠네요. 상대녀가 163에 70kg 라도 상관 없진 않으실거 아님요.
일단 재산은 그 정도면 된다고 보고요...
장가 가려면 못 갈 이유는 없죠...
좀 급하게 구하시고 싶으시면...
베트남 쪽으로 가셔서..
국제 결혼도 추진해 보세요.
연상이 아니라, 연하도 충분히 가능할듯 한데요
전세살이에 홀아버지 모시고 통장에 200도 안찍힐때 처가의 축복속에 결혼해서 잘살고있습니다
말은많아도 다들 집없이 박봉에 결손해서 잘삽니다
못사는사람들의 배설만 보고 비관하지 말고 애정으로 극복하세요
연상을 만나서 그래요. 님보다 연상이랑은 소개팅도 하지마세요^^ 보통 30후반 노처녀들이 눈은 더 높아요. 연하를 만나시라는~
다니는 회사가 50정도 아주머니분들 빼면 남자밖에 없는 회사라서요. 아주머니들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딸들이라 나이가 띠동갑 넘으니 소개시캬줄수도 없고.. 뭐 저도 그런 어린애들을 소개받을 생각도 없고요^^;
동호회 활동 전에 하다가 때리친것도 사진쪽은 사진에 대한 모임보다는 장비자랑에 가까운 모임이길래ㄷㄷㄷ
장농에 카메라 넣은지도 4년 넘은 것 같네요
채중빼고 머리 올백 스타일하면 잘생기신 얼굴입니다
인상이 좋아서 채중감량은 많이 안해도 될듯하고
일단 헤어스타일부터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목티는 입지마세요 ㅠㅠ
저랑 동갑이시네요
아직 창창하다 느끼는 나이인데 결혼에 너무 목매어서 여자 만날라고 하지 마세요
20대도 만날 수 있는데 왜 연상한테 까이고 그러나요
항상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소개팅은 확율이 별루더라구요
주변에 잘 보세요 분명히 좋은 분이 있을거에요
저는 8살 연하 만나고 있는데 오히려 비슷한 나이 또래보다 대화도 잘되고 좋더라구요
글구 외모 좋으신데 약간 스타일링만 해주면 에프터 까이지도 않을거에요
친구야 화이팅!
그렇게 생각하고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야겠네요
동갑이라니 반갑습니다^^
다이어트 도전~!
근데 다이어트는 꼭 하세요
내가 185에 90인데도 매일 헬스 나가고 있거든요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도 85키로가 목표인데 ㅠ 몸만 커지고 감량은 잘 안되네요 ㅎ
일단 5키로만 빨리 빼시고
패션을 좀 세련되게 부티나게 입으시면 될듯요ㄷㄷ
헤어도 좀 만져주시고
젤 중요한건 다이어트요ㅎ
힘내세여 저도 올해 36에 결혼했네요 저도 뚱뚱한 편인데도 짝은 다 있습니다
저녁만 닭가슴살이나 두부 계란 같은단백질로만 묵으면 나름금방빠져요 물롬 런닝머신으로 빠른걸음30분정도를 같이하시면 더좋고요 웨이트도병행하면 더더욱좋고요
남자는 헤어스타일에서 시작부터 갈립니다. 이마를 까는 댄디한컷부터 해보세쇼
친구야 살부터 빼자 ㅜㅜ 15키로 이상 빼야겠~~~
키는 저랑같은데 뭄무게가 20키로나많네요
적어도 15키로 다이어트하셔야겠네요
헤어스타일도 좀 변화를 주세요 펌하세요 ㅎ
아직 소개팅 들어오는게어디예요 ㅎ
가능성 충분해요 ㅎㅎ인상은좋으신듯 ㅎ
왜 그 고난의 길을 가실려고 저라면 그냥 혼..아닙니다 ^^;;
10킬로만 줄이세요ㅠㅠ친구야ㅠ
조급하게 너무 연연하실 필요없습니다.
정말 확 빠질만한 사람만나서 결혼해도 살다보면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 많습니다. 적당히 맘비우고 사회활동 하시다보면 좋은인연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혼자 사세요.
진심으로...
집에서 살림하고 애낳는 여자 정도는 가능할거같은데
맞벌이할 여자는 안올듯....
목폴라 ...가 잘못했네요.시력좋으시더라도 안경 권해드림
형님 화이팅!
형님 살을 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184/100까지 나갔었는데
86~88정도까지 빼니깐 인기가 생겼습니다. 나름
저랑동갑이시네요.... 저보다 조건은 좋습니다
근데 왜 연상을 만나시나요???
동생들 만나세요 화이팅
15킬로만 빼시면 딱 좋습니다.
단..지방이 아닌 근육으로 만드시고요..
옷은 짭이라도 좋으니 유행하는 브랜드로 둘르세요.
머리 스타일도 약간 더 비싼 미용실 가서 본인에 맞게 해달라 하세요..펌을 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신발은 여러가지 종류로 사놓으시고 옷에 맞쳐입으시면 됩니다.
사람과의 만남에서는 첫인상이 가장 중요 합니다.
깔끔한 시계...또는 찰찌 같은 악세사리...필템
살좀 빼고 스타일 신경쓰면 여자들 줄 서겠는데요 : )
선한 인상이네요...
살도 문제긴 하지만....
님 사진을 보니 총체적 난국입니다...머리스타일 부터 패션(진짜 심각함...)까지....
무조건 운동하시구요(날씬하게 빼라는게 아님...옷 빨 잘 받을정도만 빼도 됨...)
그리고 머리 스타일 제발 바꾸시고...
제일 문제는 패션센스....ㅠㅠㅠ....돈 버시거든 한달에 몇십만원이라도 매번 옷을 사시구요
요즘 젊은애들 어떤 옷 입는지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도 기르시길...진짜 저 목폴라에 더더욱 심각한건 저 코트색감(이쁜색인데 님 같은 스탈에는 진짜 최악의 색감임요...ㅠㅠㅠㅠ)
정 자신없다 싶으시면 어정쩡한 댄디 스타일 하지마시고 아래 위 정장으로 가시는것도 좋습니다...제발요...ㅠㅠㅠㅠ
살빼시고 살빼시면 옷 스탈바꾸시구 머리스타일도 바꾸시면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살 빼세요
요즘 시대는 잘 꾸미고 다니는것도 중요하죠.. 전 키 181인데 86kg일 때하고 76kg일 때하고 총각때 소개팅 애프터 성공률이 완전 차이가 났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시더라도 패션잡지 같은것도 한번 보시고, 최대한 비슷한 아이템으로 멋도 한번 내 보시고 그러세요.. 중년도 관리를 한사람과 안 한 사람은 천지찹니다..
당장은 헤어스타일과 옷입는 스타일을 젊게 바꾸세요!
전문가? 조언 받으시구요.
체중은 심각하나 시간이 필요하니 이것도 역시 PT를 받아서 70KG까지는 꼭 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몸매가 좋아야 핏도 살고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젊어보입니다.
결혼도 결혼이지만 이제는 자기관리도 신경써야할 나이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뭐든지 잘되는 법이죠^^
얼굴도 괜찮으시고 문제없어보이시는데 성격이 문제일수도 있네요. 살이야 빼면 더 핸섬해지실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