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투자 그런거 아님니다
집한채 가진 서민이고 살던 집을 팔고 잠시 전세로 있는데...
아이들 교육이나 직장 출퇴근을 위해
분당이라는 동네를 들어갈까 힙니다
근데 많이 올랐더군요
부동산을 가보니 반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들어가라.. 반은 거품이니 기다려라 라고 합니다.. 매일 고민이네요...
https://cohabe.com/sisa/44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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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장만하는 사람 없지요.
언제 세금 폭탄 터트릴지 모르는데
그런 이야기 10년전부터했죠
이런말처럼 무의미한게 없는듯..
이런말처럼 무의미한게 없는듯..
실거주면 들어가도 됩니다
분당은 지켜보는게 좋지않을까요
10년전 노정부 상투일때 시범단지 32평이 7억정도 였습니다, 이후 5억 초까지 떨어쪘었구요.
참고만 하시구요...
지금 10억정거 하쥬 ㄷㄷㄷ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거의 6억 초중반입니다.
분당 시범 우성 10년 매매가 추이 입니다.
떨어졌다 한 4~5년 전부터 오른 겁니다. 정부가 맘만 먹으면 떨어뜨릴수 있는데 지금 정부는 부동산 활성화 보다는 안정을 원하고 있죠..어쨌든 분당은 지금 최고가 기간 입니다. 거래는 안되고 있지만요
관망세가 강할거 같네요. 저도 그렇구요
분당은 아직까지 그렇게 비싼편 아니던데
같은 분당이라고해도 인기있는곳은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그아무도 장담을 못하고 다만 예상만 할뿐이지요~
어차피 살집이면 형편에맞게 움직이세요~
뎃글들 감사해요 한채가 전재산이라 어렵네요 ㅜㅜ
구 분당과 같은 1기 신도시는 재건축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따져봐야 할 겁니다.
판교의 경우 이미 오를 대로 올라서 많은 부담이 있고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관망해보는게 어떨까요?
1기신도시는 재건축하기 힘들거라고 자게인들이 그러더라구요..
주택공급 과잉에 인구절벽이라서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일단 1기 신도시는 고층이라서 추가 증축이 가능한 분량이 얼마 안 됩니다.
그나마 그게 일반 분양이 잘 되어야 기존 소유주의 건축비 부담이 덜어지는데 이제 높은 가격으로 분양하기 어려울 겁니다.
1기 신도시 건설 당시보다 주차장 확보 비율, 내진설계, 단열기준 등등이 높아졌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추가됩니다.
정부의 스마트시티 건설 계획을 고려하면 명품 도시로 재 탄생할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여하튼 그게 다 돈이죠.
집없으면 사세요,,,,
분당살돈이면 인서울하겠단..
야들 다 클때까지 사실꺼면 신경끄지 마세요.
분당이라는 도시가 쉽게 흔들릴 도시는 아닙니다.
사세요. 터진다터진다 말은 많은데 그게 벌쎄 십년전이라..
여기서도 반은 들어가라하고 반은 거품이니 기다리라고 할겁니다
저같으면 들어갈것 같아요
어찌피 투기및 투자가 아닌 실거주인데 고민할 필요 없을듯해요
실거주면사야죠 학군 역세권위주로
이젠 앞으로 얼마나 오를 것이냐 하는 것보다는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가성비를 따져서 입주해야 합니다.
유럽에서는 그래서 젊을 때는 집을 잘 안 산다고 하지요. 왜냐하면 젊어선 직장을 따라 이동이 잦기 때문이랍니다.
은퇴할 무렵 여생을 보낼 집을 마련한다고 해요.
우리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경우를 생각해보면 직장을 자주 옮긴 것도 아닌데 직장의 사옥이 옮겨다녀서 이사를 여러 번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외환위기 전에 서울에 구입해놓은 집에는 한 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네요.
결국 처음 구입한 가격보다 세 배 정도 더 받고 처분했습니다.
이제 은퇴 후 머무를 집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천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정답은 없을듯....
실거주 입장이면 현 시세대로 사더라도 올라도 의미 없고 내려도 큰 의미는 없는거 아닌가요?
고가에 들어가면 일단 대출금과 이지비용이 높고 나중에 처분할 때 손해가 크죠.
실거주 게다가 오래사실계획이신듯 한데 많이 생각할거 없는듯합니다 들어가셔도 무방해보입니다
미금역구미동은아직 저평가되고 있어요
그리고 분당도 재개발 계획 없는건 아니죠 일부 지역은 리모델링 확정도 되었고... 신분당선이 서울역 시청까지 들가믄 지금보다는 더오를듯해요 신분당선 라인으로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