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걸 믿어야지
발등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산불 진화 헬기 운영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해외에서 헬기를 빌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내년 정부 예산에 포함되지도 못해 산불 진화 대책 마련에 타격이 우려됩니다."
「헌법」 제57조는 국회가 정부의 동의 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의 각항의 금액을 증액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의 동의를 얻어야 증액이 가능합니다.
예산안 작성한 사람 누굽니까???
0원을 삭감할 수 있는 초유의 머리들...
예산 주고 싶어도 지금 나라에 돈이 없음.
깅거니가 다 닦아써버리고 ...
예산삭감이면 얼마를 삭감했는지 작성해야지
공영방송 꼬라지
민주당이 삭감했다고 댓글로 가짜뉴스 퍼트리는중
아니 올리지도 않은 예산을 어떻게 삭감해??
예산 항목에 없는데 예산 삭감을 창조하는 행정부인과 언론인의 콜라보에 지들 편의대로 막 만들어서 누의수라고 머리에 누수
민주당 때문이라고 현수막 걸겠구나..어차피 무슨 거짓말을 해도 국짐당만 믿는 놈은 또 믿을테니
어르신들 머리에는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해서 지멋대로 예산을 깍았다, 라고 합니다. 저런 기사를 헤드라인만 보고 아 또 민주당이 깍았네 라고 생각할 여지가 높죠. 신문도 잘 안 보시고 쇼츠나 극우유투버의 특정메세지만 보니 뉴스의 세세한 부분을 판단하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많아져 큰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