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양대커뮤니티 위한과 에브리타임에서 총여학생회 규탄 대자보를 붙임
2. 총여학생회는 쌩까고 다른 학교 페미니즘 단체들이 대자보 붙여서 대자보 싸움일어남
3. 선거관리위원회가 총여까는 글은 선거에 영향을 준다고 다 수거함. + 반박하는 대자보는 놔둠
4. 그와중에 총여학생회와 총학생회 후보 모두 이석기석방, 사드배치찰회, 주한미군철수, 트럼프방한반대 등을 외치고 운동하는 진보대학생넷 회원임이 밝혀짐
5. 선관위=총학후보=총여후보=이전까지 모든 운동권총학 모두 같은 단체라는게 밝혀짐
6. 한 학우가 총대메고 적극적으로 총학 및 총여반대운동 + 투표거부 운동 + 회칙개정 500인 서명운동을 일으킴
7. 선관위가 투표에 영향을 끼친다는 명목으로 서명함 빼앗고 그 학우 선거권/피선거권 박탈시킴
8. 그와중에 총여학생회 홍보활동을 계속하는데 제재안함
9. 한양대 대나무숲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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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대댄한 총학생회+여학생회 납셨네요.
선거권박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이나 2mb때도 저런짓은 안했다..
이정도면 거의 이승만급 부정선거 아닌가요?
학생회비 납부 거부운동 들어가야겠네요.
저러니 꿘이 나중에....
입진보가 정권잡으면 일어날일울 작게나마 보여쥬네
아!
정부가 두개면 세금을 두배로 걷을 수 있겠구나!
시파!
이건 뭐 북한이네 북한 ㅋㅋㅋ
ㅋㅋ 학생회 어차피 돈먹을려고 하는거잔슴
역사는 반복된다
저거 완전 즈엉이 아니냐
이제 독재를 못하니까 학생회에서 독재하네 ㅋㅋㅋ
옛날에 서울 H대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비운동권은 아예 선거유세도 못하게하고...
당시 H대학 사이트 게시판이 난리였죠
그때 느낀건 운동권 정말 상종 못할 인간들이구나 했었는데 고기먼 그런게 아니었네요
그 후에도 또그래서 몸싸움하고 투표함 뺏고 사건이 많았었는데..
한가지 잼있는 기억은 후에 운동권인 여자애들이 공대 대표 선거에 나와서 청와대가서 광우병인가 뭔가를 따지겠다 담판을 짓겠다 그러면서 미친듯이 선거운동하고 비운동권은 선거 유세기간동안 한번 봤네요.. 근데 비운동권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난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리고 H대는 전통적으로 총학은 운동권이 잡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한 단과대의 비정상적 비율때문이었죠..
투표 끝나면 단과대별로 개표결과가 나오는데 공대는 7:3정도로 비운동권이 우세, 경영대 등 기타 일반 대학은 6:4로 비운동권이 약간 우세, 근데 미대만 9.5:0.5로 운동권 절대 우셐ㅋㅋㅋ
결국 미대덕에 운동권이 집권하고
미내 내부에서도 교수가 강요한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엄청났죠...
누가 말했지..
젊음의 십자가 그건 세대에 따라 다르다고..
그대들이 짊어질 십자가는 어떤건지 모르겟음..
서글퍼짐..
여자들 스스로도 좀 깨어나야댐..
메갈 하는짓거리보고 나랑 상관없다거나 ㅄ같더라도 어떤측면에서 도움될지도 모르니 냅둔다거나 그러면 안댐..
is로 이슬람 이미지 개판되는거랑 똑같은거임..
최소한 그들을 거부하는 어떤 움직임이라도 보여줘야지.. 메갈땜에 없던 여성혐오도 생길판임..
피선거권은 그렇다치고, 선거권까지 박탈이라니... 참 나
총기허용국가였으면 총살도 마다않았을듯ㅋㅋㅋㅋㅋ
총여학생회와 총학생회 후보 모두 진보대학생넷 회원임이 밝혀졌다.... 또한 모두 같은 단체라...
그런데 저번에 봤었던 기억이 맞다면, 총여학생회가 공약으로 내세운 것들이
ㅁㄱ, ㅇㅁㄷ가 하는 짓이랑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한다거나 하는 뉘앙스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는데
"ㅁㄱ, ㅇㅁㄷ 이 쪽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고, 모든 걸 연결하는 배후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드네...
저런인간들이 진보랍시고 503 탄핵하고 머하고 할자격이 있나모르겠네요
하는짓은 더악날한데.
권력 쥐어주면 새누리랑 똑같은짓 할 인간들이죠. 단지 권력이 목적인 집단
그나저나 선관위는 왜저러지..
머지..NL의 냄새가 나는데...킁킁
보니까 지금 한양대 총학생회장도 여자네요.ㅋㅋㅋㅋ.
이러니 총여학생회를 감싸고 돌지.
그러라고 감투씌운게 아닐텐데...
이러면 부정선거 되는거 아닌가요.
X발 피방와서 피방컴으로 닷글 써볼래는데 왜 안됨? 짱난다 아 놔
참 부끄러운 모교다 ㅠㅠ
여자 이미지 개판 만들고 있네요ㅋㅋ
하 망할것들...
어디서 많이 본 짓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떡잎부터 노랗네요. NL 냄새 킁킁
MT가서 우리에겐 소주주고 지들은 양주까던 학생회놈들 생각나네요.
+) 서명함 다시 찾아와서 설치했더니 훔쳐감
젊은 친구들이 못된거 먼저 배웠네요
즈엉이당 수준이랑 똑같네.
한남패치 사건때 워마드 운영자가 주선시킨 변호사도 운동권쪽이였는데
이놈의 운동권은 안끼는데가 없네
통진당 내부에서 부정선거 저지르고, 폭력분쟁일으키고, 할말없으면 빼악질하고, 한총련NL후예들!
필요할때 사람이용해먹고 이용가치 없다싶으면 바로 모르는척은 고사하고, 폭력까지 행사하는 드러운것들!!!
운동권이 다 저렇지는 않습니다. 20대 때 학생운동권 친구들을 알게 되면서 느낀 것은 돌아이도 있고, 유시민이나 심상정, 이정희, 노회찬과 같은 애들도 있더군요. 입진보들도 엄청 많았고, 아는 것에 비해서 아는 척하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그런 애들만 있진 않았어요.
명문대생들이라고 다들 똑똑한 줄 알았는데, 정작 아는 것은 지들 전공 밖에 없는 운동권들도 꽤 있더군요.
하지만, 약자를 위해서 같이 밤을 새워 농성을 해주고,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주도하고, 밀양 송전탑 할머니들을 도우러 매주 주말마다 내려가던 학생들도 봤습니다.
등록금 인하를 위해서 수년간 활동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처음으로 대학생들이 의기추투합할 수 있도록 움직인 것도 학생운동권 애들이었구요. 조선인강제징병문제를 문제 삼아 서명전을 벌인 것도 그들입니다.
무조건 돌아이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그건 마치, 국회의원들은 다 쓰레기라는 생각에 빠진 채 회의주의로만 일관되어 사는 사람들과 같은 발상입니다.
물론, 몰상식한 운동권 학생들은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두 그렇지는 않다는 말을 저는 하고 싶은 것이죠.
아니 대체 10대때 뭘 봤길래 저러는거지...와... 나쁜건 다 빼박았네
정치 꿈나무가 썩어서
꿈 따윈 열리지 않지
거름이라도 되면 다행인데
부패가 심해서 토질오염까지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