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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모음 ㄷㄷㄷㄷㄴ
다 모아 정모 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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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1년 정도 일했지만,
1년동안 어지간한 개xx,xx년들은 다 만남
ㅡ. ㅡ그리고 지금은 매일 만남류
솔직히 카페, 식당 등에 오는 진상들은 그나마 양반이에요.
카페,식당 등에선 환불요구가 많지 않은데..
-고기 다 구워처먹고 구운거 두 점 들고와서 고기가 이상하다면서 600g정도 사간거 환불요구
-팔지도 않는 상품 들고와서 환불요구
-선착순 1인 1개 한정 판매하면 2개달라고 무작정 소리치고, 안주면 쌍욕.
진짜 팔지도 않는 상품들고와서
여기서 샀다고 무조건 환불해내라고 소리치는데
진짜 인간이랑 대화중인지 의문 듦
그리고 손님 밀려서 계산이 조금 지연되면
개또라이 하나씩 등장,소리치고 난리도 아님
지연되어봐야 1~2분 간격인데 ㄷㄷ
ㅋㅋㅋㅋㅋㅋㄱ만랩이되어가심
들은 진상중에 최고는 동네수퍼에서 롯*푸르밀우유 샀는데 로*마트 와서 교환해달라고
안된다하니깐 고객센터에 앉아서 똥을 쌌다는
아줌마였다고 ㅠㅠ
대형마트서 사와서 동네슈퍼에 반품해달라는 꿀발련들 많이봤어요
장사하는 자영업자분들 그리고 기업들
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나쁜의미의 독하다보다는 그 독한 진상들을 다 받아낼라면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은 독하고 강인해야
그것들을 다 받아내겠다 싶어서
보통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죠
저는 도저히 못할 ㄷㄷ
고생 많으십니다
수준들..
인간 혐오가 점점 심해지는게 유독 내 잘못은 아니었구나... 자영업 8년차 입니다.
3번은 진짜 맛없어서 들고가니 확인안하고 그자리에서 환불해주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