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들은 베타버전 펌웨어 같아서
슬립모드로 놔둬도 시도때도 없이 켜지고
배터리 만땅이었는데 갑자기 꺼지거나
방전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켜지거나
설정하지 않은 알람이 전원을 꺼도 울리거나
그럼
약정 끝나서 독립할때까지 사랑과 관심으로 케어해줘야함
히컬2017/12/02 12:09
아예 경험이 없으면 한 번 재우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죠
루리웹-60162003972017/12/02 11:58
갓경규;;
계란2017/12/02 12:08
ㅇㅇ애들이 뭐 애완견도 아니고
루리웹-60162003972017/12/02 11:58
갓경규;;
블랙모터2017/12/02 12:00
나도 이번에 애낳고 알았는데 갓난아기도 자기 옆에 어른 없는거 귀신같이 알고 울더라
히컬2017/12/02 12:09
아예 경험이 없으면 한 번 재우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죠
톰하디엉엉2017/12/02 12:20
그래서 이경규도 한소리 한거지
hikaru&kyosuke2017/12/02 12:59
아이한테 관심없거나 자기위주인 여자도 수두룩합니다.
계란2017/12/02 12:08
ㅇㅇ애들이 뭐 애완견도 아니고
쩡문가2017/12/02 12:25
애완견도 집에 혼자 놔두면 안돼
po감마wer2017/12/02 12:08
진짜 생각없다.
고네비2017/12/02 12:09
괜히 집티비 유료 영화관이 흥하는게 아님 ㅎㅎ
뤼트판니스텔로이2017/12/02 12:09
6~7살정도면 재우고 잠깐 산책 다녀올 수는 있을듯
그 나이 되기 전까진 1~2시간 단위로 깨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라는듯
뤼트판니스텔로이2017/12/02 12:10
나는 미혼인데 형네 조카들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 3살인데 진짜 담배 피러 잠깐 나갔다 오는것도 참 힘들다던가 ㅎㅎ;;
riofrit2017/12/02 12:18
개인차는 있지만 초3정돈 되지 않으면 애들은 집에 혼자 못있습니다.
아프로 레이2017/12/02 12:22
애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딸 둘인데 큰애가 9살인데도 혼자 집에 안있으려고 함.....둘째는 7살인데도 혼자 잘 있음
V_solves_everything2017/12/02 12:10
원래 애들은 베타버전 펌웨어 같아서
슬립모드로 놔둬도 시도때도 없이 켜지고
배터리 만땅이었는데 갑자기 꺼지거나
방전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켜지거나
설정하지 않은 알람이 전원을 꺼도 울리거나
그럼
약정 끝나서 독립할때까지 사랑과 관심으로 케어해줘야함
Cacocia-Homu!2017/12/02 12:24
비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gakorea2017/12/02 12:25
우와 비유가 기가막히네
특히 마지막 문장 때문에 추천을 안 할 수 없네
정신줄절단기2017/12/02 12:30
이야 비유가 죽여준다
kingofmeat2017/12/02 12:34
비유가 우와......
유작+2017/12/02 12:43
이런 갓 댓글은 잘 박제해서 대대로 후손들에게 교과서로써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유이갓2017/12/02 12:11
애들은 자다가도 보채는데 잘 모르나봐..
루리웹4-86444868782017/12/02 12:12
6~7살도 충분히 위험함.... 그나이대 애들도 자다깨서 엄마없으면 찾으러 나가고 그러던데
아프로 레이2017/12/02 12:23
애들마다 다르긴 함.....근데 오랜시간은 아이 정서나 안전에도 썩 쫗지 않을 듯
장희빈2017/12/02 12:13
애 키워보거나 돌봐준 경험이 전혀 없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지 뭐
egugu2017/12/02 12:14
동생 초딩 때 자다깼는데 부모님 안 계시면 겁나 울었음
달래느라 ㅈㄴ 힘들었다
egugu2017/12/02 12:14
그 때 실미도 보라 가셨었더라ㅠㅠ
keisen2017/12/02 12:16
초딩 때 부모님이 안계시면 앗싸~ 하고 컴퓨터 게임 하거나 만화책 봐야지.
egugu2017/12/02 12:18
난 그랬는데 동생은 못 그러더라
숯불유황로리2017/12/02 12:14
미혼이라 생각이 못 미칠수 있는거니 너무 그리 몰지 마라
아마 결혼 이후로도 둘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제안 할걸테니 좀 엄격하게 따지고 몰아 세우지 마라
설원늑대2017/12/02 12:17
맞아.... 지금같이 핵가족이나 치열한 사회가 아니었다면 베이비 시터, 혹은 가족중에 그때 한가한 사람을 고용해서 몇시간 부탁하고 나갔다가 오는것 같은 일들을 할 수 있을텐데
그런게 불가능하니까.
keisen2017/12/02 12:15
요즘 애들이 이상한 거냐?
나 어렸을 땐 강하게 큰 거 같은데
누가 돌봐주고 그런 거 없었던 거 같다
밖에서 놀다가 다치기도 많이 했고
불꽃저그2017/12/02 12:17
그렇게 커서 우리가 유게하나봐요....ㅠ
TheSalaryHunter2017/12/02 12:21
ㅋㅋㅋㅋㅋ
크르렇렇2017/12/02 12:22
부모님 맞벌이 하셨나봄
아프로 레이2017/12/02 12:23
나도 어릴때 너무 혼자 놀아서 지금도 혼자 노는게 젤 좋음.......별로 좋지 않은 현상.......
망상대리인2017/12/02 12:25
요즘 애들이 이상한게 아니고 저게 당연한거
keisen2017/12/02 12:28
난 친구나 형이랑 놀았는데...
어... 음...
불꽃저그2017/12/02 12:16
저건 근데 잘 모를수도 있지.
그리고 요즘 처럼 맞벌이가 보편화된 세대에겐 크게 특이한게 아니기도 하다.
요즘 맞벌이 가정은 할머니한테 맞기고 출근하곤 하는데,
실제로 조금 좋은 시어머니들은 아들 내외가 아직 젊으면 애 봐줄테니까.
둘이 잠깐 나갔다오라고도 함.(애가 낯가림이 안심한 경우)
뤼트판니스텔로이2017/12/02 12:19
애 안키워보면 저거 몰라
적어도 나처럼 주변에 그런 경험담을 들어보거나
검정색도화지2017/12/02 12:20
어떤 분이 올렸던 글 중에
아이가 유아(초등) 일 때는 몸에서 떼지 말고,
자라서 청소년 일 때는 눈에서 떼지 말고,
또 자라서 성인 일 때는 마음에서 떼지 말아야 한다고 적은 글이 기억난다.
깜깜까미2017/12/02 12:45
좋은 글이구만요!
톰하디엉엉2017/12/02 12:21
나 5살때이긴하지만 엄마 슈퍼 보러간 사이에 울고불고 했는데
로렌스2017/12/02 12:25
나도 옛날에 집에서 장난감 자동차 타고놀다가 엄마 전화하는순간 집밖으로 나와서 계단으로 굴렀음
애들은 잠깐사이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거임 ㅋ
루리웹-72702119902017/12/02 12:25
애안키워봣으니 모를수도있지 뭐 저래서 애는 그냥 두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근데도 토달면 그때 욕해야지
아마공2017/12/02 12:34
애: 집에 아무도 없군요 그리고 사전에 합의 없이 나만 빼고 나가기 까지 좋습니다 울면서 저도 싸돌아 다닐까 합니다에엥ㅠ
코사카 호노카2017/12/02 12:36
서양에선 어린 애들 혼자 집에 두고 부모 외출하면 처벌받지 않음?
존시나썩2017/12/02 12:43
그래서 미국에선 베이비시터 문화가 발달했지
EINSEED2017/12/02 12:45
술집이나 횟집 알바해보면 요즘 젊은 부부들 애가 2~3살인데도 잠들면 나와서 술먹으러 나오고 자주 그럼
원래 애들은 베타버전 펌웨어 같아서
슬립모드로 놔둬도 시도때도 없이 켜지고
배터리 만땅이었는데 갑자기 꺼지거나
방전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켜지거나
설정하지 않은 알람이 전원을 꺼도 울리거나
그럼
약정 끝나서 독립할때까지 사랑과 관심으로 케어해줘야함
아예 경험이 없으면 한 번 재우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죠
갓경규;;
ㅇㅇ애들이 뭐 애완견도 아니고
갓경규;;
나도 이번에 애낳고 알았는데 갓난아기도 자기 옆에 어른 없는거 귀신같이 알고 울더라
아예 경험이 없으면 한 번 재우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죠
그래서 이경규도 한소리 한거지
아이한테 관심없거나 자기위주인 여자도 수두룩합니다.
ㅇㅇ애들이 뭐 애완견도 아니고
애완견도 집에 혼자 놔두면 안돼
진짜 생각없다.
괜히 집티비 유료 영화관이 흥하는게 아님 ㅎㅎ
6~7살정도면 재우고 잠깐 산책 다녀올 수는 있을듯
그 나이 되기 전까진 1~2시간 단위로 깨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라는듯
나는 미혼인데 형네 조카들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 3살인데 진짜 담배 피러 잠깐 나갔다 오는것도 참 힘들다던가 ㅎㅎ;;
개인차는 있지만 초3정돈 되지 않으면 애들은 집에 혼자 못있습니다.
애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딸 둘인데 큰애가 9살인데도 혼자 집에 안있으려고 함.....둘째는 7살인데도 혼자 잘 있음
원래 애들은 베타버전 펌웨어 같아서
슬립모드로 놔둬도 시도때도 없이 켜지고
배터리 만땅이었는데 갑자기 꺼지거나
방전된줄 알았는데 갑자기 켜지거나
설정하지 않은 알람이 전원을 꺼도 울리거나
그럼
약정 끝나서 독립할때까지 사랑과 관심으로 케어해줘야함
비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비유가 기가막히네
특히 마지막 문장 때문에 추천을 안 할 수 없네
이야 비유가 죽여준다
비유가 우와......
이런 갓 댓글은 잘 박제해서 대대로 후손들에게 교과서로써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들은 자다가도 보채는데 잘 모르나봐..
6~7살도 충분히 위험함.... 그나이대 애들도 자다깨서 엄마없으면 찾으러 나가고 그러던데
애들마다 다르긴 함.....근데 오랜시간은 아이 정서나 안전에도 썩 쫗지 않을 듯
애 키워보거나 돌봐준 경험이 전혀 없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지 뭐
동생 초딩 때 자다깼는데 부모님 안 계시면 겁나 울었음
달래느라 ㅈㄴ 힘들었다
그 때 실미도 보라 가셨었더라ㅠㅠ
초딩 때 부모님이 안계시면 앗싸~ 하고 컴퓨터 게임 하거나 만화책 봐야지.
난 그랬는데 동생은 못 그러더라
미혼이라 생각이 못 미칠수 있는거니 너무 그리 몰지 마라
아마 결혼 이후로도 둘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제안 할걸테니 좀 엄격하게 따지고 몰아 세우지 마라
맞아.... 지금같이 핵가족이나 치열한 사회가 아니었다면 베이비 시터, 혹은 가족중에 그때 한가한 사람을 고용해서 몇시간 부탁하고 나갔다가 오는것 같은 일들을 할 수 있을텐데
그런게 불가능하니까.
요즘 애들이 이상한 거냐?
나 어렸을 땐 강하게 큰 거 같은데
누가 돌봐주고 그런 거 없었던 거 같다
밖에서 놀다가 다치기도 많이 했고
그렇게 커서 우리가 유게하나봐요....ㅠ
ㅋㅋㅋㅋㅋ
부모님 맞벌이 하셨나봄
나도 어릴때 너무 혼자 놀아서 지금도 혼자 노는게 젤 좋음.......별로 좋지 않은 현상.......
요즘 애들이 이상한게 아니고 저게 당연한거
난 친구나 형이랑 놀았는데...
어... 음...
저건 근데 잘 모를수도 있지.
그리고 요즘 처럼 맞벌이가 보편화된 세대에겐 크게 특이한게 아니기도 하다.
요즘 맞벌이 가정은 할머니한테 맞기고 출근하곤 하는데,
실제로 조금 좋은 시어머니들은 아들 내외가 아직 젊으면 애 봐줄테니까.
둘이 잠깐 나갔다오라고도 함.(애가 낯가림이 안심한 경우)
애 안키워보면 저거 몰라
적어도 나처럼 주변에 그런 경험담을 들어보거나
어떤 분이 올렸던 글 중에
아이가 유아(초등) 일 때는 몸에서 떼지 말고,
자라서 청소년 일 때는 눈에서 떼지 말고,
또 자라서 성인 일 때는 마음에서 떼지 말아야 한다고 적은 글이 기억난다.
좋은 글이구만요!
나 5살때이긴하지만 엄마 슈퍼 보러간 사이에 울고불고 했는데
나도 옛날에 집에서 장난감 자동차 타고놀다가 엄마 전화하는순간 집밖으로 나와서 계단으로 굴렀음
애들은 잠깐사이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거임 ㅋ
애안키워봣으니 모를수도있지 뭐 저래서 애는 그냥 두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근데도 토달면 그때 욕해야지
애: 집에 아무도 없군요 그리고 사전에 합의 없이 나만 빼고 나가기 까지 좋습니다 울면서 저도 싸돌아 다닐까 합니다에엥ㅠ
서양에선 어린 애들 혼자 집에 두고 부모 외출하면 처벌받지 않음?
그래서 미국에선 베이비시터 문화가 발달했지
술집이나 횟집 알바해보면 요즘 젊은 부부들 애가 2~3살인데도 잠들면 나와서 술먹으러 나오고 자주 그럼
글고 글이 방송중 빡친 경규옹 이런식으로 사족이 심하네
애 안키워봤으면 저런 질문할수도 있지......나도 당장 이해가 안되었는데
분위기 어색하면 막 아무생각없이 질문 던지기도 하지
알바안해보 인간하고 알바해본인간하고 대화하면 저런경우가 잇지
군대안가본 인간하고 군대가본 인간하고 대화하면 저런경우잇지
직장에서 일해본 인간하고 안해본 인간하고 대화하면 저런경우가 잇지
저런걸로 여자 골 비엇다고 생각하지말길. 경험안해본 남자도 저런 소리한다.
경규도 올챙이시절 잊고 버럭거리냐. 꼰댄데 댓글은 관대하네
내 상사 직원 부부만 해도 영화보러 가고 싶으면 누구한테 잠시 봐달라고 하거나 그러던데
최소한 이래야지
모르면 그럴수 있다고?
애 놓고 그냥 가는게 상식적이라고??
그러고보면 나도 어릴때 참
10살 누나랑 8살 나랑 어머니 심부름으로 버스타고 은행가서 몇백만원 예금하고 오고 그랬는데 ㅋㅋㅋ
어머니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심부름을 애들한테 시켰던건지 이해가 안간다 그러시더라 ㅋㅋㅋ
뭐 워낙 바쁘시긴 했지만서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