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하여 안타까웠는데요
정부가 이에 대책을 내농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협 비대위에서조차 아젠다로 설정 하지 않고있는
의료계에 있었던 전공의 폭행, 간호사의 선정적
장기자랑 등 비인권적 행위와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와 대책을 마련했구요
장애우의 어머니가 수영장 청소 하던일
장애인 학교 설립해 달라고 무릎꿇고 빌던일도
있었는데요 장애우가 교육기회를 공정하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더 반영한다고 하네요
또 미혼모 자녀양육 지원 강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한답니다
사회 곳곳에 소외되었던 국민이 더 이상
아픔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이게 나라지...'울컥 하네요
고 이민호군에 늦었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미안하다 네게 더 빨리 좋은 나라 못 만들어줘서 ...
네 친구들은 더 이상 이런일 안겪도록 해줄께...'
깨어있는 국민들의 조직된 힘이란게 이런거네요...
이런게 국가라는 거였네요...
우리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을지로 위원회와 민주당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노력도 했습니다. 언론에서 외면했지만 집권여당으로 이문제 충분히 공감하고 인식하는것 같아 뿌듯하더군요.
ㅠㅠㅠㅠ 이거개선됐군요 ㅠㅠ
오늘 저녁먹으면서 ytn뉴스보니 민호군 이야기가 나오던데.
보고 있자니 어처구니없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이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실업계 고교3년 여름방학 이후
현장실습 많이 나갑니다
실습비 명목으로 적은 봉급이지만
가정환경이 어렵고 진학안하는 학생들은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서로 실습나가려 하고 좋은기업은 지원자가 너무 많아 성적순으로 내보내기도 합니다
졸업후 특별한 사항이 없는한 대부분 취업되어 계속 근무를 하게되죠
조기취업 현장실습 제도를 폐기 할것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근무환경 안전관리의 강력한 개선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폐기라
잘못된 조치 같군요
실업계고교 2,3년생들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