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갈아엎을 걱정 없는 갓 겜

? 언제?

동영상 나오기 전 배경 설정에선 탐사 자료 이미 다 날라간 상태였고 탐사대한테 구조 받은 거였음.

근데 갈아엎은거 나쁘진 않더라.

어 이건 괜찮긴 했어. 이전의 메이 설정은 좀 허무해서.

그래도 그건 몇줄짜리 날리고 제대로 세운거 아님?
바루스같은건 제대로 아내를 앗아간 쓰레쉬에 대한 복수에 눈이 멀은 비운의 남편이었는데 시발

ㅇㅈ. 비교할 수 없지.

바루스랑 쓰레쉬는 관련 없어
쓰레쉬랑 관련된 건 루시안
바루스는 녹서스 군대 떄문에 마을 지키려고 의무를 다했지만
결국 마을 못 지키고 가족도 못 지켜서 타락의 힘에 손을 댄 복수귀임

아 쓰레쉬는 루시안이구나 안한지 오래되니깐 헷갈림 ㅈㅅㅈㅅㅠㅠ

나중가면 자리야는트젠이고 로드호그나 라인하르트는게이였고그러갰다

???: 이거다!

그러면 다행이게요.
나중가서 스토리 안나온다고 하자 블쟈놈들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들이 바로 스토리입니다." 하면서 뇌피셜 돌리지 않으면 다행.

...솔깃한데?

나항상 궁금했는데 PC충이뭐야??

얘기하는 이야기의 골자와 상관 없이 자기가 관심 있는 사회 문제 끄집어와서 상대 비난 하거나 주제 바꾸는 사람들 비꼬려고 하는 말

정치적 올바름 이 PC 야
정치적 올바름만 줄기차게 부르짗는 종족이지

자리야같은 여자를 트젠으로 설정하면 또 누군가가 난리나는거 아님? 근육질 숏컷에 딱 봐도 트젠같이 생긴 캐릭을 트젠으로 설정해버리면 ㅈㄹ할것 같은데? 누가봐도 여자보다 여성스러운 캐러를 트젠이라고 해야 PC충이 안날뛰지...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있으니까
완전 여성스러운 캐릭을 트젠이라하면
트젠이 꼭 완전히 여성스러워야하는거냐고 따지는애 나옴 ㅠㅠ

어쨌든 자리야를 트젠이라고 하는건 이정섭이나 홍석천을 게이로 설정하는거같은 케이스일것 같다 (물론 홍석천은 실제로 게이라고 하지만).

왜 꼭 자리아가 트젠일꺼란 생각만함?
레즈비언일수도 있지....
(메갈일수도 있지 하려 했는데 로드호그가 있으므로 패스!)

그런 이유 때문에 영웅 중 하나가 동성애라고 했을 때 자리야랑 트레이서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짜잔 하고 트레이서가 동성애 캐릭됨 ㅋㅋㅋ

ㄹㅇ 큰 스토리 진행하고 자잘하게 트레 시메 이런 설정있었다 가 부가 되야지
주객전도 되버림

ㅋㅋㅋㅋ존나 궁금하지도않은 설정 트레 사실 레즈임! 같은걸 만화까지그림

캠페인도 없는 게임에 얼마를 쓴건지 ;; 스2 자날까지만 해도 캠페인하려고 게임샀는데 ㅠㅠ

리퍼가 왜 오버워치 애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하는지는 대충 유추가 가능하지 않나?

유추할 수 있는 수준말고 진행을 하라는 이야기겠지

유추하면 뭐해 이유가 정확히 밝혀 질 때 까진 다 뇌피셜인데

여러분의 상상력이 바로 스토리에요.

쬬아 그럼 이제 모이라는 후/타나리다

저가 먼저 유추함 ㅅㄱㄹ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153012
이걸 말하는거 같은데

그 아줌니는 진짜 그럴거 같음...

니들이 거기에만 예민하게 반응했을 뿐이지. 시메가 자폐아고 트레가 레즈였다는건 수많은 단편만화와
배경설정, 단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극히 사소한 부분이었고 중대하게 다루지도 않았음.

블잘알 인정합니다.

리퍼는 그냥 모리슨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에 그러는 거 아님?
뭐 애당초에 스토리가 중요하나. 6:6 매치의 앞뒤 설명 따위도 없는데 -_-

바루스 게이커플 처럼 사랑의 결실이 하나의 인격으로 탄생하여 어쩌구 저쩌구도 아니고 말 그대로 지나가는 설정일 뿐임.

자폐고 레즈고 ㅈㄹ이고간에 중요한 건 ㅈㄴ 언급도 안하면서 지들끼리 낄낄대면서 하던 설정놀음이나 공개한다는게 문제지

저널로 스토리 진행 잘만되다가 갈아엎으면서 작살났잖아

바루스 명확한 스토리 있었자너. 아예 캐릭터 컨셉이 달라진 셈인데...
겜만 할거면 애초에 설정 아예 없애던가 이도 저도 아님

저널 스토리가 적어도 지금 중구난방인 스토리 보단 훨씬 진행 잘 됐음

저널 상으로는 자르반은 원정 이후 녹서스에 잡혀있다가 나왔지만 원정 이전과 이후와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어 심복들이 뭐지...? 싶은 경우( ex)원정 이전에서는 환영길에 아이들이 주는 꽃을 직접 가서 받아주는 장면도 있었던거 같은데 원정 복귀때는 그딴거 없이 매우 차가웠음.)가 있었음 이에 일부는 자르반 4세는 도망치지 못했고 르블랑이 변장으로 데마시아 중심부에 잠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음.
프렐요드는 3자매 시대 이후로 애쉬의 부족이 외부에서 들어온 트린다미어의 부족과 결혼으로 결합해서 자신들을 노리는 세주아니 부족측과 지속적으로 적대관계였음.
등등 많았음

아니 근데 블리자드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뭐 척수반사 수준인데;;; 옵치나 블리자드 게임까면 왜 매번 롤이나옴 ;;???

ㅋㅋㅋㅋ 이번에 스토리,pc화 논란 터진게 롤 바루스 스토리 변경때문이잖아 ㅋㅋㅋ
뭔 맨날 롤 끌고온대

그러니까 너무 느림... 진짜로 느림.

그나마 오리사 이후로는 나아진 부분이긴 한데 오리사때까지는 시발 진짜 지들만 아는 거 가지고 킥킥 대면서 이런 설정임 지들끼리만 재밌는 떡밥 살포해대서 줫같았음

ㅇㅇ 스토리 쪽 문제는 존ㄴㄴㄴㄴ나 떡밥 안 풀고 쌓아두는 거 정도가 문제지
애초에 자폐든 레즈든 기존 설정을 갈아엎고 한 게 아니라서 상관이 없는 문제
자폐아든 레즈든 말 그대로 '아니 시발 그게 궁금한게 아니라니까?'가 불만의 주요 골자지 '왜 레즈야? 왜 자폐아야?'가 불만의 주요골자는 아니니

레즈일수있고 자폐일수 있지만 그게 메인스토리를 풀어가는 와중에 잠깐 쉬는 타임에 나와야할일들이라

ㅇㅇ 맞는 말임
위에도 말 했지만 아니 시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애들 존나 궁금해하는 건 따로 있는데 그걸 왜 따로 설명충짓하는 지 모르겠다! 이게 불만의 주요골자지.

처음 PC방에서 했을때 튜토리얼 진행하고 바로 멀티로 들어가길래, 그냥 다짜고짜 메챠쿠챠 아무이유없이 팀 이루고, 멀티진행하는 게임인줄알았는대;;

스토리 모드는 없음 ㅇㅇ
배경설정과 나름대로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으로 조금씩 진행하긴 하는데
굼벵이도 이것보단 빠를 정도로 느리게 진행해서 그럼

스토리가 있긴하지만 다짜고짜 메챠쿠챠 아무이유 없이 팀 이루고 있는건 맞음

?? 히오스는 올스타즈 같은건데 스매시 브라더스 같은겜에다 스토리가 있네없네 하는건 무의미함

히오스는 대놓고 '그런 거 신경쓰면 지는걸세'하면서 튜토리얼에서 스토리 생각 때려친다고 선언한 게임이라

애초에 히오스는 모든 스토리가
시공이란게 있는데 암튼 다 시공으로 들어와서 싸워야함ㅇㅇ
이거라서

스토리가 아예 없는 게임과 스토리가 있는대 개판인거랑은 다름

그거 밝혀지기 전까지만 해도 오버워치 팬들이 라인하고 아나 커플링 짓지 않았었낰ㅋㅋㅋㅋㅋ
뭔가 대화나 그런 거 보면 라인이 사실 파라 아빠 아니냐고 ㅋㅋㅋㅋ
는 저 설정 나오고 사라짐.

근데 그건 다른 유저가 질문했던 거에 답변한거임
Q. 크리스마스에 같이 밥을 먹던 사람은 파라의 연인인가요?
A. 아뇨. 그는 파라의 아빠입니다

유저들은 대체 왜 리퍼가 오버워치를 배신했는지 굉장히 궁금해 했고 오버워치 스토리가 대체 어떻게 진행되는지
굉장히 궁금해 했지 파라 아버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부차적인 질문에 불과했다고 생각함
많은 유저들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던 질문은 무시하고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걸 대답하는데 빡칠 수밖에...
막말로 애비없는 자식이 어디있어??

ㅇㅇ 그건 그렇지
사실 막말로 질문 갯수만 보면 오버워치 배신 이유가 뭔가요 하는 질문이 수백개 있으면 파라 아버지 질문은 두세개 있을까 말까할텐데 말여...
너무 떡밥을 질질 끌고 있음...
그러다보니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 추측하기론 '리퍼는 결국 솔져한테 진급심사 밀려서 개빡쳐서 나간 거 아님?' 같은 소리나 나오고...

이제와서 뭘 바꾸기엔 이미 너무 늦었어 유저 빠질만큼 다 빠졌고 트롤로 가득찬 씹고인물인데 뭘

스토리만 문제가 아니라, 이건 신캐도 안 나오잖음ㅋㅋㅋㅋ

나왔잖아

신캐는 그나마 꾸준히 추가는 하는 편이야
단지 신캐들이라고 해도 이제 그동안에 있던 애들 스킬 짬뽕하는 정도?
그리고 밸런스는 중간도 없고 항상 극과 극을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