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여직원이 국유지 몰래 매각후 착복...

처벌이 약한 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윗사람들은 뭐했대요? 어린직원이 빼돌릴동안..

처벌은 재산몰수가 답인데

와 간도크다 나는 한번만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릴듯한데
그걸 13번이나 하다니

생각보다 젊은 사람이었네... 처벌은 어찌 될지 아직 모르지만,
그간 행복했던 것의 갑절만큼 후회하길 바란다

평생 국가의 노예로 만들어야 저런짓 안할텐데..
감옥에서 계속 노역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만 했을까?
이번만 일까?

처벌이라고 해 봤자 징역 2년쯤 될 듯
응~ 연봉 5억5천 개꿀~

11억 도로 빼앗아 올수 있는건가요? (o, O)??

멍청한 수준을 넘어서 병이라고 봐야겠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건가

매수한 사람들도 피해보겠네요. 민폐...

ㅎㅎ 법이 만만하니까 시도때도없이 국고 털어가네
쥐잡은 다음 법개정좀

감방 2년에 11억이면 양심 버리면 할만하네요
그 이상이면 고민해봐야 겠음
2년은 군대에서 경험해봐서

보통 저런짓을 하면 재산을 은닉할텐데 지 명의로 차도 사고 집도 산거보면 안걸릴줄 알았나보네요.
와... 멘붕게로
아 여기가 멘붕게네.

아몰랑~~~~

저게 가능한게 웃기네요

누군가 꼼수를 알려준 사람이 있을거같은데.. 다들 그렇게 해~ 티안나~ 하면서 ㄷㄷ

공기업직원이든 공무원이든 처벌을 강화해야 할듯 일반 대기업회사처럼

27살이면 직급도 안높았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어차피 다 토해냅니다. 저정도 멍청하게 장난질한거면 돈 뒤로 돌리려고 해도 못 돌려요.
처벌은 처벌대로 다 받을거구요.
그리고 내부감사로 잡아 낸건데 마치 공사 전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색안경을 벗으세요.
평범하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인데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사람들 보면 갑갑합니다.

근데 저런건 어떻게  징벌적 배상 물리나요?
그냥 감옥에서 노역만 대충 떼우고 그냥 나라에서 배상하는 식인지 아니면 온전히 빚을 개인에게 죽을때 까지 갚게 하는 식인지

소설 종이달이 생각나네요 ㄷㄷㄷ

해당기사 댓글이 더 가관이네요. 쿵쾅이 등판.

- 27세의 여직원이면  사원급 또는 대리급  정도일텐데...인장(도장)관리가 제대로 안되고있는... 또는,  인장관리를 밑에 직원에 맡겼다는거 일텐데요~
- 해당 윗공무원들이 얼마나 나태한지를 한편으로 알수 있겠네요.

해당글과 무관한 사견입니다만, 제목에 여직원을 꼭 여직원이라고 썼어야 하나 싶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직원이죠.
저는 남자고 요즘의 정신나간 페미니스트들을 증오하지만, 이런 무의식적인 차별이 그들에게 먹잇감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고 부정적 뉘앙스로 자주 일컬어지지만
사실 업무에 관해서는 '영혼 없이' 임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안그러면 저런 사고가 터지능거죠

예쁜나이에 저런 못된생각이나하고 고약한것같으니

제발 사기친금액만큼 형량내려줬으면 좋겠다. 보통 국민소득대비 1인당연소득 3천만원이니 11억이면 형량 36년 그런식으로

매수자도 연관됐을 가능성이 큰 사안이라서 몰수하고 구상권청구하고 난리가 나겠더라구요 보니까.
팀과장급 결재 꼭 받아야만 가능할텐데 이게 지들 일 편하게 하려고 권한 다 넘기고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하니까 가끔 이런 사달이 나는듯

지적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여기도 말많은 공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