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에게 최악의 적.JPG

노력과열정 2017/12/01 1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발라마 2017/12/01 18:14

아오 저도 저거 24살때 엑스레이 찍어서 발견하고
34살에 와이프랑 같이 뽑았어요

48398 2017/12/01 18:15

저 30대 중반인데 엑스레이 찍으면 저게 저렇게 누워있던데
아직까지 밀지를 않네요;; 40대 되면은 밀려나..? ㄷㄷㄷ

내몸에꿀 2017/12/01 18:15

저 사랑니 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날보니까 뺴라고 해서 하루만에 3개 다뺌

『현서아빠』 2017/12/01 18:15

20대때 저랬는데 그대로 방치해 뒀네유 ㄷㄷㄷㄷㄷㄷ 10년 넘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ㄷㄷㄷㄷㄷㄷ

@Nutella 2017/12/01 18:15

4개 전부 뽑았는데 생각보다 안아픔 근데 또하고싶지는 않음 ㅋㅋㅋ

그냥~! 2017/12/01 18:16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아랫니 두개는 저러고 있음..
아무렇지도 않아서 뺄 생각도 없음..
윗니 두개도 괜히 뺐나 싶음.. 걔들도 얌전했는데..

Dekxoinee 2017/12/01 18:17

30대까지 아무 증상 없어서 괜찮나보다 했다가 40에 뺏네유... ㄷㄷㄷ

그러타능 2017/12/01 18:1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002429
이거 아니시냐능 ㅎㄷㄷㄷ

자판기음료수 2017/12/01 18:21

윗 쪽뺄때, 의사 책상위로 올라가는 장면 아직도 생생
뺀지들고 책상위에서 빼는 모습에 아 ~~ 이건ㅠㅜ
현, 40살 / 10년전.. 그냥 놔둬도 될껄..

ClassicLens 2017/12/01 18:26

전.....나오질 않네요.....

나라맨™ 2017/12/01 18:31

전 얼마전에 뽑았음요
아랫니여서 엄청아플줄알았는데 전혀 안아파서 다행ㄷ
역시 의사스킬이 중요한듯

D1X/D2X라온제나 2017/12/01 18:34

40대 아직도 보관중..

ZincMAN 2017/12/01 18:34

윗에꺼 빼고 하나도 안아프길래 다음날 아래꺼도 바로 뺏더만...거의3일동안 죽도 못먹었어요...ㅠㅠ

고릴라뽀S 2017/12/01 18:37

아직 턱뼈에 박혀있으면유?
ㄷㄷㄷㄷㄷ

막걸리죽이네 2017/12/01 18:40

저 상태로 썩으면서 신경을 건드리면 지옥을 맛보게 됨
마흔 넘어서 마눌 앞에서 눈물콧뮬 다 흘렸었내요 ㅋ

saffron` 2017/12/01 18:44

저는 왼쪽밑에꺼 뽑다가 죽을뻔했는데진짜..ㄷㄷㄷ
의사가 무릎으로 가슴 누르고
뽀개는 수준이던데..통증이 3일정도 간듯

cafeMASIL 2017/12/01 18:48

내년 불혹을 앞두고... 아직도 놔두고 있슴다... 아푸면 고기 먹으러... ㅜㅜ

˚짧은미소。 2017/12/01 18:50

저도 아래 2개 발치 바로 했어요 저게 뿌리를 막 치더라고요 ㄷㄷㄷㄷ

니ㅹ이다™ 2017/12/01 18:51

사랑니가 끌 부분이 살짝 잇몸을 뚫고 나오길래 커질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살짝 졸릴 때 마다 아파서 병원 갔더니 저렇게 생겼더란... 살짝 보였던건 빙산의 일각이었단, 뽑고 일주일간 우유로 연명함 ㄷㄷㄷ

명품엉덩이 2017/12/01 18:51

엄청 웃긴다ㅋㅋ5년전쯤 발치했는데 가끔식 덮고있는 잇몸이 부어서 뺏어요 잇몸은 마취로안아픈데
뽑을때 지릿대 원리로ㅠ 아랫입술을 지릿대 삼아서 입술 눌려서 ㅇ붓고 아팟던 ㅎㅎ

21Century 2017/12/01 18:54

사랑이 없는지 저는 사랑니가 없네요.

인생은뭐임메 2017/12/01 18:54

이게 꼭 문제가 되는건 아니예요ㅋ

tangodown 2017/12/01 18:55

다뽑아서 ㅋ ㅋ

댓글학원장 2017/12/01 19:08

저는 이쁘게 잘 자라줘서 사랑니 4개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