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짐벌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틀 전에 받았구요, 요즘은 이걸 들고 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렵네요. 어찌어찌 균형은 맞추었는데, 걸어다니면 좌우로 좀 흔들리는군요.
크레인 시리즈처럼 모터방식이 아니라 저렴하고 고장의 염려도 없다는 게 장점이겠지요.
5만원짜리라서 성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손으로 쥐는 것보단 훨씬 훌륭하더라구요.
그래도 꽤 무겁네요. 이틀간 손목이 저릿저릿하더라구요.
이젠 좀 적응이 됩니다.
기대도 되구요.
(;ㅂ;)
아, 부끄럽지만 인증샷도 살포시 두고 갑니다. ^^
스테빌라이저 사셨군요.
문자그대로 감으로 써야해서 쓰기 어려워보이던데... ㄷㄷ
네, 어렵더라구요.
근데 이놈이 빠른 움직임엔 더 부드럽고 느린 움직임엔 좀 움직이네요.
수련이 더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자 마음에 드네요~
아르카디아호는 잘 있죠? ㅋ
모자는 아마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 샀던 것 같아요.
다 찢어져서 꼬매씁니다만, 안버릴거에요.
네, 아르카디아도 잘 납니다 ㅎ
모자가 포스있네요 ㄷ
카리스마 있어보이시고 멋지십니다 ㅎ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자에요...
카리스마라니, 저도 그런 게 좀 있었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