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사야말로 전쟁 피해자인 플리트를 잘 보여주는 거라...
전쟁통에 증오 밖에 모르고 나이 먹다가 키오 덕에 겨우 개심한다는 게 줄기잖아
이칠사칠2017/11/30 22:08
맞음 도박은 장난이 아님
레프트킴2017/11/30 22:08
철혈을 보느니 age를 두번 보겠다 둘 다 안봤지만
y@ng2017/11/30 22:09
솔직히 그건 아님... 에이지는 전투신도 별로야
철혈은 머리 비우고 전투신만 보면 그래도 볼만함
대법관2017/11/30 22:28
전투신이 없는데 어떻게 보나여..
타티크2017/11/30 22:30
3화 까지만 보면 갓애니지만 그 이후로는 건담 먼지만 쌓이자나
Feilong#317252017/11/30 23:08
뭔소리야 AGE는 전투씬'만' 개지리는데... 건담시리즈중 유일하게 이타노 서커스 성공시켰다고 하는작품이야
루리웹좋다고...2017/11/30 22:08
철혈의 아쿠자 1기 마지막 편에서 일본 본토 방어 항쟁 하더라....
루리웹좋다고...2017/11/30 22:09
갑자기 단원들 전부 일본 제국군 빙의 했는지... 뭐하는건지...
7thStar2017/11/30 22:09
아래에 아래가 있을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김래언2017/11/30 22:21
썬더 1승
고추바사삭치킨2017/11/30 22:08
age는 건담 틀에라도 있었지 철혈의 야쿠자는 괴담급임
Neria2017/11/30 22:09
재평가 받은지 오래잖아
화성놈들은 사람이 아닌라는 플리트옹 말이 맞았다고
무한동력2017/11/30 22:09
철혈은 봤는데 눈정화를 위해 에이지를 봐야겠다
Lipins78092017/11/30 22:13
fact :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라는 주인공이 2기 끝부분에서 베이건과 연줄만 닿아있으면 다 죽여놓은 학살을 저지름.
컴퓨터고급2017/11/30 22:24
그거야 주인공의 변화를 보여주는 부분이고
마도리키니아2017/11/30 22:24
근데 이해가능함 자기주변인물이 몇명베이건에게 죽은거야..
레이븐이펙트2017/11/30 22:30
어려서의 다짐을 평생 가져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타천사 요하네2017/11/30 22:40
그러게 엄마, 첫사랑, 정신적 지주였던 함장이랑 고참 파일럿 등등 다 죽었지. 복수의 화신이 안되는게 이상할 정도
사과맛2017/11/30 22:13
단순 메카 전투씬도 에이지가 더 많음
철혈은 잊을만 해야 전투씬 한번 나와서 아 이거 로봇물이었지? 하는 느낌이라
호불호2017/11/30 22:22
첫짤 브리타니아 오렌지 그분이야?
미하엘 링크스2017/11/30 22:23
휴가장병 강제 복귀시키는거는 용서못한다
흑신도사2017/11/30 22:24
플리트 옹말대로 화성놈들 싸그리 죽였어야 했어
라이더 흑견2017/11/30 22:25
아게는 그냥 재미없었을 뿐이야
Abathur2017/11/30 22:25
3
Electronic_Uke2017/11/30 22:26
에이지는 플리트라는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하드보일드 복수물임
다만 타겟이 아동이라...
마스터 소드2017/11/30 22:27
아게는 재미 자체가 없어서 화도 안남
크르렇렇2017/11/30 22:45
2기가 그나마 낫더라
후르륵깡2017/11/30 22:31
의리로 에이지보고 눈버렸는데 철혈은 진짜.. 이게 메카물? 이라는느낌으로 심심해질쯤 한번 전투 그리고 잡설. 거기다가 어처구니 없는 논리까지.
캡틴 @슈2017/11/30 22:34
닉에 에이지 캐릭터 박고 다니는지 5년
아무도 에이지 캐릭터인줄 모른다
식물웨건 하로하로2017/11/30 22:51
난 아는데....ㅇㅅㄴ....
별빛에의맹세2017/11/30 23:03
20년전 구닥다리 기체 개수판으로 최신형 기체를 잡았지.
이건 파일럿이 구제불가 수준의 노답인거지만
요리해드릴께요2017/11/30 22:38
에이지는 틀이라도 갖춰져 있다는걸로 커버하지만
실제로 보면 인기 없었을 만함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건
걍 재미가 없음
서사 자체가 2부 빼고는 "저러니 앞으로 이러겠네" 혹은 "저놈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네" 이런게 뻔히 보여서
한강 강변에서 강물보는 느낌이랑 비슷함. 자극적인거 없이 그냥 물흐르듯 스토리가 진행됨
재평가 받은지 오래잖아
화성놈들은 사람이 아닌라는 플리트옹 말이 맞았다고
이미 재평가 받은지 오래임
age는 건담 틀에라도 있었지 철혈의 야쿠자는 괴담급임
철혈을 보느니 age를 두번 보겠다 둘 다 안봤지만
아래에 아래가 있을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미 재평가 받은지 오래임
베이건은 사람이 아니야 비슷한 대사도 있지 않나?
그건 맥락이 다르지
카미유가 샤아 평가 한거랑 같은거임
그 대사야말로 전쟁 피해자인 플리트를 잘 보여주는 거라...
전쟁통에 증오 밖에 모르고 나이 먹다가 키오 덕에 겨우 개심한다는 게 줄기잖아
맞음 도박은 장난이 아님
철혈을 보느니 age를 두번 보겠다 둘 다 안봤지만
솔직히 그건 아님... 에이지는 전투신도 별로야
철혈은 머리 비우고 전투신만 보면 그래도 볼만함
전투신이 없는데 어떻게 보나여..
3화 까지만 보면 갓애니지만 그 이후로는 건담 먼지만 쌓이자나
뭔소리야 AGE는 전투씬'만' 개지리는데... 건담시리즈중 유일하게 이타노 서커스 성공시켰다고 하는작품이야
철혈의 아쿠자 1기 마지막 편에서 일본 본토 방어 항쟁 하더라....
갑자기 단원들 전부 일본 제국군 빙의 했는지... 뭐하는건지...
아래에 아래가 있을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썬더 1승
age는 건담 틀에라도 있었지 철혈의 야쿠자는 괴담급임
재평가 받은지 오래잖아
화성놈들은 사람이 아닌라는 플리트옹 말이 맞았다고
철혈은 봤는데 눈정화를 위해 에이지를 봐야겠다
fact :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라는 주인공이 2기 끝부분에서 베이건과 연줄만 닿아있으면 다 죽여놓은 학살을 저지름.
그거야 주인공의 변화를 보여주는 부분이고
근데 이해가능함 자기주변인물이 몇명베이건에게 죽은거야..
어려서의 다짐을 평생 가져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그러게 엄마, 첫사랑, 정신적 지주였던 함장이랑 고참 파일럿 등등 다 죽었지. 복수의 화신이 안되는게 이상할 정도
단순 메카 전투씬도 에이지가 더 많음
철혈은 잊을만 해야 전투씬 한번 나와서 아 이거 로봇물이었지? 하는 느낌이라
첫짤 브리타니아 오렌지 그분이야?
휴가장병 강제 복귀시키는거는 용서못한다
플리트 옹말대로 화성놈들 싸그리 죽였어야 했어
아게는 그냥 재미없었을 뿐이야
3
에이지는 플리트라는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하드보일드 복수물임
다만 타겟이 아동이라...
아게는 재미 자체가 없어서 화도 안남
2기가 그나마 낫더라
의리로 에이지보고 눈버렸는데 철혈은 진짜.. 이게 메카물? 이라는느낌으로 심심해질쯤 한번 전투 그리고 잡설. 거기다가 어처구니 없는 논리까지.
닉에 에이지 캐릭터 박고 다니는지 5년
아무도 에이지 캐릭터인줄 모른다
난 아는데....ㅇㅅㄴ....
20년전 구닥다리 기체 개수판으로 최신형 기체를 잡았지.
이건 파일럿이 구제불가 수준의 노답인거지만
에이지는 틀이라도 갖춰져 있다는걸로 커버하지만
실제로 보면 인기 없었을 만함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건
걍 재미가 없음
서사 자체가 2부 빼고는 "저러니 앞으로 이러겠네" 혹은 "저놈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네" 이런게 뻔히 보여서
한강 강변에서 강물보는 느낌이랑 비슷함. 자극적인거 없이 그냥 물흐르듯 스토리가 진행됨
개인적으로 에이지를 재밌게봤다 플리트옹과 저딴 동네 삼류 양아치랑 비교하지마라
내가처음으로 건담보는걸 포기한 에이지
내가처음으로 건담보다가 중도하차한 철혈
건담알못이긴한데 대충
Age는 "녀석은 건담시리즈중 최약체지"인거고
철혈은 "너는 ㅅㅂ 어디가서 건담이라고 하지마라 뚝배기 깨지기 싫으면" 인건가
골-든 정답
그중에서도 건담시드 데스티니는 "드디어 내 부하들을 물리치고 여기까지왔군." 수준이지
시드 개명작행
에이지는 그냥 재미가 없었던거고 철혈은 재미 말고도 더 중요한 것들이 없었음
난 에이지 재미있던데 재미없다는애들이 철혈까는것도 웃기네. age랑 다르게 완전 원하는대로 자극적으로 만들어준작품이 철혈인데
정확히 말하면 '플리트 만' 재평가 받아야됨
에이지는 의도는 좋았음
3대에 걸친 싸움, 건담에서 지속적으로 주제가 되어온 반전
근데 정작 본편은...
이런 거에 비하면 V건담은 슈퍼 우주 명작이다 진짜
에이지는 큰 틀은 꽤 괜찮게 잡았고 캐릭터도 나쁜건 아닌데 연출 자체가 그냥 미동 하나 없는 호수 같은 느낌이었음.. 연출만 좀 잘했더라면 괜찮았을만한 작품이었는데 철혈은 그런 영역의 문제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