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봉직의협회가 배우 유아인과 관련된 글을 게재한 전문의에 대해 "깊은 유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신과 봉직의협회는 30일 '2017년 11월 26일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유명 배우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본인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해당인의 몇 가지 행동이 정신과적 증상으로 의심되니 주변에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며 이론상 내년 2월이 가장 위험할 것이라는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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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큰일이네요.
실시간 검색어에 경조증이 뜨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아인씨가 정신병에 걸린채 트위터에 글을 올린거라도 보일 수도 있겠네요....
요새 의사들은 모니터 건너편으로 진찰이 가능한가요??
역시 it강국은 다르네요
솔직히 소속사에서 그 의사한테 유아인 이미지 실추에 대한 금전적 배상을 목적으로 소송 걸면 어케될지 너무궁금
메갈은 모니터 너머로도 모든걸 파악할수 있습니다.!
빨리 법적 대응 해주세요!
방금전인 18시까지 경조증이 실검을 몇시간째 장악을 했죠.
딱봐도 메웜이 화력지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의뢰하지도 않았는데 부정확한 자료로 부정확한 진찰을 한 후, 그 의료정보를 공시까지 한 의사와 환상의 콜라보네요.
직접 진찰하지 않은 환자에 대해 진단내리지 않는건 정신과의 불문율아닌가요? ‘Dangerous Case of Donald Trump’ 마저도 많은 사람들이 내용에 공감함에도 불구하고 꽤나 크게 비난받는걸로 아는데.... 만약 진찰을 했다고 하더라도 환자-의사 비밀유지의무에 어긋나는거고..
인실젛좀 맛보셔야할듯
관심이 필요한지 아닌지 진단 좀 해봤으면 ...
마구니가 꼈네요 그 분 손가락에
의뢰하지도 않은 진찰을 내리고, 부정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소견결과를 게시한다?
첫, 의료 소송 사건사고가 되겠군요
ㅋㅋㅋㅋㅋㅋ쌤통이다 관종의사
사람정신을 멋대로 감정해서 공개할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심각해보이는데
뭐하자는건지
신경정신의학회는 덤탱이 안 당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협회에서 쫓아내 버리길. 더불어 의사 자격도 박탈시켜야 함. 방송 좀 나오고 SNS로 어그로 끌고 싶어서 의사로서의 기본 윤리를 저버리는게 제정신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랍시고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비꼬고서 젠틀뽕, 우월뽕에 취해 있다가 정상적인 동료들에게 욕먹는 클라쓰
아 개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직의들이 단체로 경조증 걸렸다고 할듯.
정신이 아픈사람이 많아야 본인들이 먹고 사니까
아무나 정신병 만들어 버리기
실화 바탕으로 만든 영화 체인질링에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아직 안보신분들은 오늘 당장 보세요 재미 없다는사람 아직 한명도 못봤어요) 입막음 하기 위해서 정신과 의사 동원해서 정신병으로 모는 장면이 있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죠. 당한사람이 아무리 자신이 멀쩡하다고 하소연해도 정신병 판정을 받은사람 말은 좀처럼 잘 안믿으려 하는 경향이 있으니깐요. 저 의사가 유아인한테 '이젠 이사람은 정신병자니 이제부터 이놈이 말하는거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꼬리표를 평생 붙여준 셈입니다. 피해를 따져본다면 왠만한 패드립보다 훨씬 더 심한 언어폭력이죠.
유아인씨와 일반 네티즌들은 상식선에 준하는 지극히 평범한 내용을 말하고 그것에 지지를 보냈다는것이 점점 방증이 되고 있는셈이죠...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관심병자는 항상 위험합니다
살다살다 랜선으로 진료하고 본인 동의 없이 공개적으로 알리는 정신과 의사도 보게되네...
저 의사에게 다른 정신과를 가보라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