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초토화시킨 인사팀 막내.jpg

인사팀이랑 회계팀 한정 같다

그러니까 혼돈 파괴 망가가 되엇을 껄? 사장님 왜 월급이 다 다른 것입니까? 여기 우리의 분노를 받아주시죠! 응기잇!

다른 회사들도 다 다른데 저긴 백단위로 달라서 난리난 듯??

어떻게든 월급줄일려고 다 비공개를 의무로 해놓고 월급협상들어감
월급받는놈은 주변에물어서 대략적 수치밖에알수없지 ㅈㅈ

연차가 다르면 달라야되지않나

성과에 따른 차이도 있고
경력직은 보통 이전 직장 급여 고려해서 연봉협상하니 그 차이도 생기고

경력직으로 데려올 경우 사내 기준보다 더 주고 데려오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같은 직급 같은 경력이라도 다른회사에서 빼온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천차만별...

직책의 경중에 따라 가감이 있을수는 있음.
근데 차이 엄청나고 수긍이 되는 이유가 없으면 분쟁의 불씨가 됨

당연히 달라야지.......
하는 일리 다르고, 능력, 성과가 다른데...... 오히려 똑같이 주면 역차별이 생기죠.
그럴 땐 기본급은 같고, 성과급에 차등을 해서 줘야하겠지만, 상기에 나온 내용으로는 확인 불가능 하니.....

그거시바로 자본주의

당연히 달라야 하지만 타인이 봤을때 "저 사람은 저정도 받아도 되"라고할 정도는 인정,
하지만 "ㅅㅂ 내가 일은 다하고 저ㅅㄲ는 아는것도 없고 일도 존나 못하고 팀장 뒷구멍만 존나 빠는데 존나 많이 받네?"이런게 대부분인게 현실이거든

그 현실을 고치든, 룰로 억제를 하든 해야지, 차별을 막기위해 역차별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아래아래 뎃글들 보다모면 적당한 표현이 있어요.

어떻게 되시고 뭐고 상상속 회사가 아닐까 싶다
출처있고 본인얘기어도 의심스러운게 트위터인데 트위터+지인얘기면 빼박..

트위터 “또 속았구나 한남아”
이럴듯

근데 은근히 현실성 있는게 몇몇사람한데 보낼메일을 전사원한데 보내는 ㅄ같은 놈들이 있거든
내가 그런메일 4번 받아봄 ㅇㅇ

왜 아직도 인터넷 선비님들은 연봉 공개되는 거 개인 프라이버시라고 학을 때고 싫어하잖어, 그걸 왜 궁금해 하냐고, 그럼 뭐 다른사람 직장 보면서 그 사람 근무내역이 궁금할까

그니까 ㅋㅋㅋ
나도 첫 직장에서 뭣 모르고 동기들이랑 연봉공개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선임이랑 동기랑 얘기 해보니까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더라 괜히 공개하면 질투하고 미움받는다고
아니 같은 사무실에서 고생하고 서로 격려하고 그런 사이인데 왜 돈 많고 적고를 생각해서 미워하는지 이해 못했는데 실제로 그런거 겪어보니까 알겠더라 공개 왜 안하는지...

그럴수 밖에 없는게 공채 특채 발령등으로 서로 입사방법 입사시기가 달라서 연봉차이가 있음. 입사할때 높은 연봉을 제의받은 직원과 신입으로 입사해서 10년차로 임금이 꾸준하게 상승한 사람과 정확한 임금을 구별하고 차이를 두기 힘듬. 저는 10년다녓는데 왜 400이죠? 왜 저분은 500인거구요? 라고 말한다면 동일한 기준에서 보기 힘들기때문임

사원들끼리 서로 무시안하고 차별안하고 싸움안하면 안생겼지
우리나라나 동조선만있는게아님이게

근데 돈 많이받는직원이 왕따당한다잖아
그렇게되는거아님? ㅇㅅㅇ

맞음

그러니까 그런게 진짜 맘에 안든다는 거지 서로 노예들인거 마찬가지인데 저놈이 나보다 빵 많이 받네? 짜증나네? 이런다는게

전에 이 얘기하니까 불편해하는 꼰대들 많던데ㅋㅋㅋㅋ

공무원들도 성과급 받으면 나눠서 먹는다는 관행도 있었음
그렇게 안하면 지 혼자 잘난줄 아냐면서 배척하고 따돌린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임금이 다 똑같은게 아니라면 질투 때문에 비공개가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함

여긴 그래도 되는 곳이니까...

예전 같은 글 베댓들ㅋㅋㅋㅋㅋㅋ

그 이전의 문제인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을 질투하게 되어있다.
회사가 유리하고 안하고 이전에 내가 200만원 받고 남이 100만원 받는 상황이 내가 500만원 받고 남이 1000만원 받는 상황보다 더 즐겁거든 ㅇㅇ

그런데 그런 문화가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유럽이나 북미도 마찬가지라서...
확실히 연봉을 올릴 근거의 기준점이 없으니 직원입장에서는 엄청 불리한건 사실.

다른나라들도 대부분 그럼

죠기 나도 있는데 아직도 같은 생각임

관리 중에서도 발신담당을 하고있었지않았을까?
막내니깐 쉬운것부터

야 막내야 이거 하기 귀찮은데 앞으로는 걍 니가 좀 해라

중소는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나지.. 우리는
계획팀 막내가 관리했음

소규모 회사면 굳이 다 따로 관리안하고 한번에 할수도 있을꺼같아유.. 사장이 직접 각종 수당 다 따져가며 관리해놓지는 않을것이구

소규모라기엔 저거때문에 퇴직의사 밝인사람만 몇십명급이면 천명이상의 중견기업이란소리같은데 그걸 전부 엑셀파일 하나에 관리한다니 상상도 못할일이군....

100명 안팍도 비슷하게 퇴직한다고 으름장 놓으면서 회사에서 잡으면 연봉올리거나 한달 휴가받는 사람들도 있어

급여 줄때 엑셀로 한번에 업로드 함.
100인 이하 중소기업들은 관리 시스템 구축하는데 돈을 안들이므로 엑셀로 관리하는데 많습니다.

그럼 뭘로 관리함? 탭분류는 해도 굳이 파일 나눌 필요는 없잖아.

저정도 규모면 그냥 시스템 구축이 따로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했지

그럴수도 있겠구나.

많이받는 개객기 그정도까진 안가도 사람인 이상 배아픈건 어쩔수없는현상임 나도 연봉 공개 찬성하는 입장이긴 한데 ㅋㅋ

저건 당연히 구라겠지만 메일리스트가 그룹지정 되있으면 보내는건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