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대행을 고용해서 이브에 유원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일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이 진짜 재미있었어! 또...기회가 되면...만났으면 좋겠어'
라고 수줍어하면서 83000엔짜리 청구서를 건네받는 시점에서 눈이 떠졌다.
여친대행을 고용해서 이브에 유원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일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이 진짜 재미있었어! 또...기회가 되면...만났으면 좋겠어'
라고 수줍어하면서 83000엔짜리 청구서를 건네받는 시점에서 눈이 떠졌다.
83만원??
크리스마스 이브면 저값 나올만 하지.
83000엔입니다의 업계 언어인가보네
성욕보단 걍 사람이랑 다정하게 보내는거에 포커스를 둔거 아니려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밖으로 돌아다니며 한나절 올인하는데
떡까지 쳤으면 고작 저돈일리가.
저리 비싸?
83만원??
띠요옹
미친
크리스마스 이브면 저값 나올만 하지.
오우 쉬발....
83000엔입니다의 업계 언어인가보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의 여친대행 ver.
떡이라도 친거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밖으로 돌아다니며 한나절 올인하는데
떡까지 쳤으면 고작 저돈일리가.
넘비싸자너 ㅋㅋㅋㅋ
그럴만하지 크리마스특수도있고 연장근무도있고 ㅋ
83만원...허미
근데 또 기타비용포함100만원정도 들여서라도 혼자보내기 싫고 평생 한번쯤 경험하고 싶으면 수요가 있을드사다
얼마나 예쁘고 싹싹한지 몰라도 딸랑 그정도 가지곤....
차라리 그 돈으로 떡을쳐도 저거의 반도 안들겠다...ㅜㅜ
성욕보단 걍 사람이랑 다정하게 보내는거에 포커스를 둔거 아니려나
그렇다 하더라도 83만원은 좀....
폐쇄된 곳에서 딱 한시간만 몸 빌리는거랑
대외적으로 여친인거마냥 한나절 보여주며 데리고 다니는건 또 다르지. ㅎㅎㅎ
원래 떡만 치면 차라리 싼거야. 유흥에서 걍 문란하게 노는데 꼬라박는 돈 같은거 생각하면.
난 성욕이랑 연애감정은 별개라고 여김
저런건 하나의 배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함 하루만 연애다운 연애를 연기해주는
진상도 상대해야 할테고 값이 더 비쌀수도 감정노동이니 뭐 물론 현명한 사람이라면 하룻날의
환상을 비싼돈 주면서 까지 사지는 않겠지만 절박하거나 중독되거나 돈많은 사람들이나 하겠지
저돈이면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저녁때 술한잔하고 떡치는거까지 다될꺼 같은데? 단골 오피아가씨가 있다면.
일본은 저런쪽으로는 업계가 엄청나서 우리나라하고 비교하면 안됨
그리고 외모따라 +-가 있겠지
'단골'정도로 되려면 엄청나게 많이 만나야 되지않나?
그러면 저 돈 이상 되야할거 같은데
오피가 밖에서 만나자고 할정도면 그건 어지간히 호구 잡혔고 빨대 제대로 꼽겠다는 소리 아닌가?
하여간 어찌보면 가장 싸구려(정육점) 바로 위의 창.녀 단가하고 비교할건 아니지.
대딩 첩 하나 마련한다고 아예 집도 하나 세놓고, 달달이 용돈 수백 주는 부자들도 있거늘.
크리스마스 성수기
스폰도 오피스텔 별도 주 2회 한달에 300이야
접촉 없이 하루 데이트만 83만이면 개 비싼 거 맞음
크리스마스 이브잖아.
텐프로도 저 가격 안 나옴.
풀타임으로 만나면 되지. 쑈부 치면 16시간정도는 이것저것 하면서 놀 수 있어
그시간에 꼭 떡만 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데이트하고 식사도 하고 노가리도 까고 할것 다 하고 +a로 떡까지 치는거고. 정 난 떡치는게 싫어 하면 안쳐도 되는거고.
아니… 그 전에 대충 얼마인지 안 알아봤나?
꿈이었다는 소리야 정신을 차렸다는 거야?
눈이 떠졌다는게 꿈이었다는 이야기여?
그냥 하루 같이 다닌건데 83만원이나 나갔다고?
밥은 누가 사주는거지
당근 남자가. 조X만남 처럼 드는 비용도 다 남자가 낼 듯.
예? 얼마요?
83????
눈이 떠져ㅉ다
즉 꿈
우리나라도 있더라
저런업계 여자의 패시브가 거짓말임 그래야 돈 더 버니까
극성수기라 비싼건가 ㅎㅎ
나도 남들이 보기에 이해 안 되는 취미(건프라랄지 핫토이랄지...)를 갖고 있으니 저것도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액수 보니 이해하기가 힘들구먼...
와.........가격 장난 아니네
와.. 엔화 환율 많이 올랐구나...예전에 놀러갔을땐 우리 2배였는데
눈이떠졌다 라는건 꿈이었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