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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자랑 피자 시켜먹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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잤네 잤어.
수차례^^
부인입장에서 충분히 화낼만 한일 같음
그냥 시켜주지 뭘 또 같이먹냐
근데이게주작같지않은게
제친구도 별거중에
윗집여자랑 치킨시켜먹엇다네요 ㅎㅎ
근데 실물보니 치킨만 먹은게 확실
ㄷㄷㄷㄷㄷ 신뢰가 가는군요 ㄷㄷㄷ
놀러갓는데 누구랑 인사하길래
누구냐물어보니 치킨같이먹은여자라고 ㅋㅋㅋㅋ
옆에 남편도같이있던데 아무렇지않게
기분나빳겟죠 ㄷㄷㄷ
피자한판 시켜주고 꿀 빨았네 개이득
이건 말도 안되는 오지랖 ㄷㄷㄷㄷ
입장바꿔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부인이 옆집남자랑 피자먹고 있으면 어떨지...
갑자기 피자먹고 싶네요
부인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만, 옆집 여자랑 진짜 그렇고 그런 사이면 미리 언질을 줘서 잘 둘러대겠죠. 그러지 못하고 부인한테
절대 옆집여자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바람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피자 사주고 각자 집에서 먹었어야 함.
먹고나서 와이프 한테 말했으면 저런 의심도 안받을텐데
저 같았으면 이야기했을듯.
치맥먹었으면 살인나겄네
피자만 먹었으면 다행.ㄷㄷㄷㄷㄷ
피자 먹기 전에 부인한테 의견을 물어보거나 나중에라도 먼저 말을 했으면 될텐데
물론 저라면 피자 하나 시켜주고 따로 먹지 같이 먹지는 않을듯..
피자가 실수 했네
내 보기엔 별일 아닌거 같은데..
단독주택이라면 가능한 일..
물론 여자 입장에선 화날만하고
원래 저런맛에 주택사는건데 많이 각박해져네요...
근데 그런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생각하기엔 전혀 상관없는 행동인데..주위에서 말리는일..
제가 총각시절에 동창여자유부녀랑 단둘이 영화를 여러번 봤었는데....
엄마랑 누나들이 미쳤다고 당장 그만두라고해서... 참 어이없어 하면서 그만둔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정상적이지 않게도 느껴지네요..ㅎㅎ
미친거 맞네요 ㄷㄷㄷ
아무 일 없이 잘넘어갔으니 지금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거지
일이 꼬였다면 고생좀 했겠는데요 ㄷㄷㄷ
엄마랑 누나들이 보기에도 미친행동이였나봐요..ㅎㅎ 당장그만두라고.. 그 남편이 알게되면 너 어쩔려고 하냐고,,ㅎㅎ 저는 그낭 " 뭐 어때~ 친구끼리 영화본건데~" 이랬었죠..ㅋㅋㅋ
별일 아닌듯 한데요... 사람들이 훤이 다보이는 낮은담이있는 마당에서 먹었다는 자체에서...
뭔일있을려면.. 몰래 집안에서 먹었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