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는 “국민의 혈세가 쏟아져 들어오면서 지탱해 나가고 있는 권역외상센터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배치된 의료진들이 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앞으로 더 버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이렇게 다들 굉장히 흥분된 상태로 여러 가지 논쟁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1∼2년 흘러가는 거 봐야 한다”면서 “이걸 어떻게 보면 일단 국민께서 문을 열어주신 거다. 그걸 정책 전문가들이 잘 만들어 가고 관료와 정치권, 언론에서 잘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에는 이렇게 다들 굉장히 흥분된 상태로 여러 가지 논쟁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1∼2년 흘러가는 거 봐야 한다”면서 “이걸 어떻게 보면 일단 국민께서 문을 열어주신 거다. 그걸 정책 전문가들이 잘 만들어 가고 관료와 정치권, 언론에서 잘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버티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이 맘에 와닿네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더 응원해야죠^^
잘 자리잡아 나가서 이국종교수님 비롯해서 다들 몸챙기면서 일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잘 되셨으면.
피똥을 싸야 얼마나 절제없이 살았는지 반성하게 되듯이 이국종 교수가 못버티고 떨어져 나가야 의료구조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좀 생각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국종 교수가 사람들이 박수치니까 그냥 그에 화답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유명인이니까 그렇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유명하지 않으면서 뺑이치고 있을 거니까요.
교수님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더 버티겠다는 말이 안타깝습니다. ㅜㅜ 누구든 버텨서 일하지 않고 성실히 일하는 걸로 충분한 사회가 어서 빨리 오면 좋겠어요.
제2, 제3의 이국종 교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늘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이 이해 잘 되게 인터뷰 하신 덕
고맙습니다
글쵸 이제 시작인듯 하네요
현장에서 불씨를 당기고, 국민들이 힘을 실어주고 정부에서 반영하고..이게 제대로 인거죠. 응원 합니다~
진짜 존경한다는 말을 아무리 해도 부족한거 같아요
몸도 성한데가 거의 없으신거 같은데
환자 한명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권역 외상센터와 시스템 개선이 이번에 제대로 확립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국종 교수님 보면 왜 자꾸 닥터스트레이져가 생각이 날까 언어의 마법을 부리시는거 보니 영웅이 되실듯~~~ 나라를 구하시고 있으세요.`화이팅
로빈쿡의 의학 스릴러를 좋아해서 이국종 교수님을 롤 모델로 여기고 있답니다. 내부고발도 머리를 써서 권력에 저항 해야 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꾸준히 관심가지고 응원해드릴게요
존경합니다
더 버티시지 말고 중증외상진료와 수술에 대한 수가가 좀 제대로 정착되고 인력을 충분히 채용할 수 있을만한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서 한사람의 의사가 36시간씩 연속근무를 해야 하는 이런 형태의 착취는 없어야 합니다......
누군가 한사람의 희생을 강요하게 되는 이런 형태는 개선해야죠..
이번 개선안 나온걸 보니 대략적으로는 이런부분들이 반영된거같아 다행이지만 앞으로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정권 들어오고 나선 우리가 얼마나
썪은 사회에 살고있는지 계속 알게되네요
고 노전대통령이 우리에게 보여준것때매
십년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는데
교수님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런분들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일할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데...
나 진료했던 일산 XX병원 의사양반 !! 당신은 의사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