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거래란..

후기가 절실하네요. 사이다게에서 봬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하는 가게 사장한테 달라고 하셔봐요 ㅎㅎ

아ㅋㅋㅋㅋㅋㅋ저도 친한 여자동생에게 다같이 여행갈때
너무 가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간다길래 10만원인가 선뜻 빌려주고
이제 곧 직장구할거니까 구하자마자 갚겠다 해서 그래라 했어요.
술도 밥도 사주고 사우나도 데려가고  집 갈 땐 택시비도 쥐어줘가며
예뻐했는데 보험FC 시험보고 붙었다고 좋아하더니,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연락도 안되고ㅋㅋ제 전화도, 카톡도 씹고 그러더라고요 :) 히히
그래서 그냥 못받은셈 치자 했는데
그 여자애의 지인이 저한테 OO이 요즘 남친이랑 볼링치나봐 볼링공산다고
나한테 볼링공에 대해서 물어보던데~? 라는말 듣고 딥빡ㅋ
메세지로 OO아, 내가 직접 XXX보험사 XX지점에 전화해서
OOO 바꿔달라 해야 너랑 연락이 닿을 수 있는거니? 라고 보내니까
바로 연락오더군요ㅋㅋㅋ주절주절 말도 안되는 변명 엄청 하던데....
여튼 돈 바로 받고 연락끊었어요
진짜 그 깟 돈이 뭐라고 몇백도 아니고 참...

호구잡히셨네요 ㅠㅠ

남친이 데리러 올 시간에 경찰과 함께 마중나가세요♡

팝콘을 튀겨놔야..

여기 캬라멜 콤보요

싸게 걸렀네요

따지면 "(그깟거) 주면 되잖아" 하더라구요 보통

밖에서 기다렸다가 남친으로 보이는 인물 들어갈 때 동시에 들어가서 일부러 마주친 다음에
'아.. 그쪽도 떼인 돈 받으러 오셨어요?'

소액이라...버티면 포기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듯요
액수가 되면 고소를해서라도 받을테니까요

남자 친구&여자동생이
뭐 그딴 돈때문에 그러냐면서
적반하장 성질내고
지든 여자 동생이든 돈줄듯
사이다는 안나오지 않을까요

돈빌리고 뻔뻔한 것들은 어찌 그렇게 레파토리가 똑같을까요 ㅋㅋㅋ갚을 여유 없다면서 남친이랑 여기저기 놀러다니는ㅋ제발 남친은 정상인이어서 여친한테 정털리고 헤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