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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는 재미

딸은 드레스 입혀 놓고 이쁘다고 사진 찍어 주는데
아들은 빤스만 입고 있네요
아들아 미안 ㅠㅠ
20171129_205734.jpg
댓글
  • Ruler. 2017/11/30 14:05

    아빠가 잘못했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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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07

    ㅋㅋㅋ 폰카로 막 찍고 나서 보니 저렇게 뒤에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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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MOD™ 2017/11/30 1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 ...... 어쩔........ ㅎㅎㅎㅎㅎ
    빵터지네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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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07

    의도치 않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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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7/11/30 14:07

    딸은 공주옷입고 아들은 빤쮸입고..ㅠㅠ 불공평한 세상.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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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08

    오늘 집에가서 꼭 안아줘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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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야청청™ 2017/11/30 14:11

    ㅎㅎㅎ 우리 딸은 이제 사춘기가오려나 보네요....어릴 땐 역시 딸이 즐거움을 많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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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21

    그 즐거움 때문에 자식에게 더 받을게 없다고는 하던데
    저는 좀 더 키워야 그 심정을 알 수 있을거 같네요
    따님 예민한 시기라 조심스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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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아빠☞ 2017/11/30 14:11

    사진이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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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22

    연출 된 사진은 아닙니다 ㅎㅎㅎ
    이렇게 한번 웃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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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00_viper 2017/11/30 14:17

    아 ㅋㅋㅋ 내년에도 이사진 아드님에게 꼭 보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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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22

    나중에 커서 보여 줄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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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하트 2017/11/30 14:22

    ㄷㄷㄷㄷㄷㄷ
    남자는 원래 저래 강하게 키워야 됩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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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35

    맞지예 ㅋㅋ
    사나이는 강하게 키워야 됩니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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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11/30 14:24

    발등에 엎어져 있는 인형이 아드님 맘을 대변해주는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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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36

    커서 이 사진보면 서운해 하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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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즌인생 2017/11/30 14:34

    아 뭔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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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49

    앞으론 아들 옷 입었나 확인하고 사진찍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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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1/30 14:36

    이 사진이 나중에 상처가 될 수 있으니 포토샵을 배우셔서 옷을 입혀 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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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49

    포토샵은 사용도 몬합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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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키메데쑤 2017/11/30 14:36

    아놔.. 방심하다 빵 터짐..
    아빠 너무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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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49

    의도한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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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밍버드♪ 2017/11/30 14:37

    아들 왜이렇게 슬퍼보이나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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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50

    사진은 슬퍼보여도 신나게 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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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7/11/30 14:42

    둘다 왜캐 이뻐요~~
    아들 벗고있는거 완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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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5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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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17/11/30 14:45

    아들은 강하게, 거 뭐시기냐, 벌판에서도 먹고 살 수 있게, 그렇게 자라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ㅋㅋㅋ
    딸은 화초 처럼, 곱디 곱게... ㅎㅎㅎ
    그래도 아들... 쬐끔 불쌍해요. 레고라도 하나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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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50

    덥다고 훌떡 벗고 신나게 놀던 중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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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라운딩 2017/11/30 14:45

    아들머리는 집에서 자르셨나요? ㅎㅎㅎ
    행복한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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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51

    담에 미용실 원장님께 따금하게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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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의어깨] 2017/11/30 14:47

    불쌍타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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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51

    어제 신나게 놀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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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17/11/30 14:50

    아드님은 옷대신 장난감 갖고 있네요. 서로 행복한 결과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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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7/11/30 14:52

    예 ㅎㅎ 어제 빤스만 입고 완전 잼나게 놀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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