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k-1에 대한 동경..

안녕하세요^^
9월 니콘 750을 구매후 사진 찍고있는데요~
k-1에 대한 동경이 좀 있습니다.
바디 손떨방이나 뭐 픽셀 뭐시기 기능 등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았습니다.
현재 750에도 만족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펜탁스동에 들려보게 되네요 ㅎㅎㅎ
오늘은 또 갑자기 이벤트건으로 떠들석해서 한번 더 장터도 같이 둘러보고 있습니다.
750에 아트사무식 판매하면 바디 중고 정도는 구매 가능할거 같긴한데 참 렌즈가 문제기도 하고...
늘 고민하고 있네요 ㅎㅎㅎ
언젠가 중고장터에 교환글이 올라오면 렌즈 포함해서 넘겨버리던 k-1바디대 좀 저렴한 렌즈 해서 1:1교환을 해버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k-1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혹은 뽐뿌를 잠재울 만한 글좀 적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