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회원들과 성모의 마을 봉사 갔던 유아인.JPG

이름표 홍식

파도 파도 미담만..

이번 일로 이분 미담만 부각되는 듯

어이가없는 영화에서 너무 지나치게 악역이 잘어울려서 이미지가 그냥 그랬는데 되게 좋은남자였구나.
꾸밈도 없고 멋지당 이제 나도 응원해야지

빛 그자체이신분...

그저 빛빛빛

이전부터 꽤 많은 논란의 중심이었던 유아인씨..
전 유아인씨의 이전 행보를 보며
비판의 입장에 서본 적도, 찬양의 입장에 서본 적도 없지만 같은 여자로써 현 사회의 악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들과 총대 매고 싸워주시는 이번 모습에 매우 감탄하였습니다...
유아인찅 그대는 극호호호호♥

엄홍식이 생각하는 선진기부 문화 :
유명한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이목을 끌어다가
도움이 필요한 시설, 단체로 돌려 그 시설, 단체로
일반인들도 도움을 전할수 있게 유도하게 해야함

완전 일반인처럼 갔네요 멋내고 간게 아니라 ~~~ 알면 알수록 맘에 드네요 ㅎㅎ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더 정도 많이 가고 애틋해지기까지 해졌어요 ㅜㅜ

촛불 든 청년 유아인

유아인은 완득이를 보고 의외로 매력있다는 느낌에 유튜브를 찾아봤더니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홍콩의 재벌녀가 유아인의 통역겸매니저를 하는 그런 리얼프로도 보고 또 트위터에 글쓴것도 보면서 얘는 가식이 없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까칠한듯 정이 있고 또 글도 잘 쓰고... 그아이의 생각이 너무 동감이가고 요즘은 저렇게 세상을 내다보며 고뇌하거나 고민하는 젊은사람은 잘 없는데 고뇌하고 고민할 줄도 알고 또 자기가치관도 뚜렷하고... 진짜 불과 얼마전만해도 유아인은 오유에서 이미지가 너무 안좋았는데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이 전쟁이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해요

아무리 미....미담이지만......초록색 패딩에 저 파란 청..청바지....아니야..아니라고ㅠㅠ

메갈들은 입과손만 살았죠.

유아인!!유아인!!!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