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이제부터 고생 시작이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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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 유치원 합격 연락 받음...有
아들아...
이제부터 고생 시작이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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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ㅊㅋㅊㅋ
우린 사설 1년있다가 병설다녔는데 딸내미가 병설 너무 좋다고 특히 밥이 잘나온다고
두그릇 먹는일이 많다고 ㅋㅋㅋ
병설 급식이 초등학생 기준이라 간이 쎄요. ㅎㅎㅎ
아...잘먹는 우리 아들...
뚱땡이 되긋네...ㄷㄷ
유치원 파업 행사 휴무때문에 병설로보냈어야했나 생각이 듭니다
음~ 처음학교로 시스템 들어가보니 오후 7시에 나온다고 하던데... 벌써 연락 받으신건가요??ㄷㄷ
방금 연락 왔네유...
혹시..취소하려면 12월1일까지 연락 달라고..
부럽습니다..ㅠ.ㅠ 우리 딸내미도 주변 병설유치원 3개 지원 해놨는데 아직까지는 연락 없네요..ㅠ.ㅠ
어서와 유치원은 처음이지~
우와 축하합니다. 둘째 추첨이 다음주 월요일인데 엄마는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네요.
제가 유치원 촬영 해서 소풍 따라 다니고 졸업 사진 찍어 봤는데 병설은 추천 못하겠어요 ㅠㅠ 선생님들에 권의 의식과 애들 등짝 스메싱 나이 드신 선생님 들은 더욱 ㅡㅡ 모든 선생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머..어린이집이라고 별수 있겠습니까..ㄷㄷ
지난 여름..아들 얼굴에 모기 10방 물려서 오고..
코피 쏟아서 얼굴과 옷에 묻은체 그냥 하원 시키고..
가장 열받는건..
하원하자 말자..아들이 응가 마렵다고 방방뛰길래..
어린이집에서 응가 마렵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하니..
선생님이..응가 시켜주지 않더라고..
그래서 이번에 우리아들반 아이들 대부분 그 어린이집 나와버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