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첫 문단에서 '바빠서요'를 사뿐히 밟아준 느낌..
글 읽으면서 느낀점은 많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 나오네여
심심한처자2017/11/29 02:23
저 글이 올라온 페북은 댓망진창입니다...
이쯤에서 글로 의견교환보다는
고소장을 날려줄 타이밍 인 것 같아요..
KangSora2017/11/29 03:05
웃긴게 유아인 인스타에 댓글에 페미니스트라고 자기소개 하는 계정들이 유아인 조리돌림 하고있는데 그 계정들 들어가보면 하나같이 비공계 계정임. 병신같이.
마빡이가려워2017/11/29 03:24
도 넘는 댓글들이 너무나 많아요 다 고소했으면 좋겠는데...
색다른용무중2017/11/29 03:51
저 평론가에게선 전혀 지성이 섞인 대답이 돌아오고있지 않으니
좋은 적을 만나는것도 굉장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HOPE2017/11/29 04:24
유아인씨 ㅠㅠ... You are not alone.
귀국하고싶다2017/11/29 04:49
유아인 진짜 글 잘쓴다..
GD2017/11/29 04:56
터전을 마련하고도 아직 준'비'되지 않은 우리가 안타까워서. 부디 '껍'질이 아닌 내면을 봐주시길.
마지막 부분 쓸 때 마무리 급하게 하고 올리신거 같아요. 저도 업로드 직전에 오타낼 때가 있는데 저걸로 또 오탈자 지적하며 조리돌림할 어떤 집단을 생각하니 미리 화가 나네요. 글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의
큰 슬픔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조금씩 지쳐가는게 보이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GD2017/11/29 05:16
새벽 5시 무렵 올라온 트윗입니다. 평론가는 쓰기로한 컬럼을 끝으로 더이상 응답하지 않겠다고 유아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했네요.
컬럼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공개적인
지면에서 악담해도 고소 당하지 않는 게 영화평론가인만큼, 배우평론이란 이름으로 한 개인을 무참히 난도질하려 하겠죠. 지금까지 트윗으로 한것처럼.
하긴 이름 없는 시간강사에서 순식간에 워마드 스타로 등극했으니 이제와서 펜식칼을 내려놓긴 그랬겠죠. 식칼을 보고 환호하는 실체 없는 익명의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무라도 썰어야지. 고소 당하면 모금도 하고. 페미니즘은 돈이 되니까요.
흐규흐규◈2017/11/29 07:33
이런 분위기에 맞지 않는 말일 수도 있겠으나,
지적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언젠가 알쓸신잡에서 나와 잠시간 이슈가 되었던
'사피오 섹슈얼(sapio OOual)'이란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느끼는 중입니다.
글 참 잘 쓰네요.
그릇된 페미니즘 집단을 대변한답시고 의견을 가장한 논리없는 폭력을 남긴 이에게 저런 장문의 글로 '대화'를 신청했음에도, 가해자는 결국 꼬리내리고 도망치는 꼴이라니.
1대 다수의 싸움이 논리적으로 싸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불리하다 싶으면 뒤로 쏙 빠지면 되니까요. 자신을 대신할 '군사'들은 차고 넘치니.
저는 유아인씨가 걱정입니다.
한 명이 던지는 작은 돌, 그리고 작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 모르나, 수백 수천명이 던지는 작은 돌들이 내는 상처들은 쌓이고 쌓여 종국에는 자연치유가 되지 못하는 수준의 상처를 남길 테지요...
이 긴 싸움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끝이 있는 것인지조차 모르겠지만... 그저 한 '사람'으로서,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일단 박우성에 대한 고소전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저 장문은 한 마디로 "절규"네요. 억울함과 분노. 그럼에도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자객의 칼날을 맨 손으로 부여잡으며 쓰는 외침이네요. 박우성이란 새끼는 반드시 법적처벌 받기를..
능력도 안되보이는 새1기가 이때다 싶어 유아인 밟고 떠보려고 발악질을 했는데 그 결과는 비참할 듯.
마치 변희재를 보는 듯.. 일단 박우성은 동기와 명분을 떠나 타이밍과 행위가 너무 비열함.
지금 필요한 건 화력지원.
다같이 동참해서 싸워야 함. 인터넷 패미나치 새1기들 패악질에도 정면대응과 공론화를 한 셈이니 끝까지 같이
싸워야 함. 인터넷에서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공간에서 도와줍시다. 각도기들 지참하시고 전선에 참여해주세요.
정상인들이 더 많다는 거 보여줘야 합니다. 비열한 집단 난도질에 편승한 찌질이의 말로는 끝까지 지켜보겠음.
어후..유아인 진짜 사람 다시 보이네요..
우성이 글 또 썼어요?
일방적으로 상식이 통하지 않아 두드려맞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인스타엔 이런 글을 올렸네요
와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첫 문단에서 '바빠서요'를 사뿐히 밟아준 느낌..
글 읽으면서 느낀점은 많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 나오네여
저 글이 올라온 페북은 댓망진창입니다...
이쯤에서 글로 의견교환보다는
고소장을 날려줄 타이밍 인 것 같아요..
웃긴게 유아인 인스타에 댓글에 페미니스트라고 자기소개 하는 계정들이 유아인 조리돌림 하고있는데 그 계정들 들어가보면 하나같이 비공계 계정임. 병신같이.
도 넘는 댓글들이 너무나 많아요 다 고소했으면 좋겠는데...
저 평론가에게선 전혀 지성이 섞인 대답이 돌아오고있지 않으니
좋은 적을 만나는것도 굉장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아인씨 ㅠㅠ... You are not alone.
유아인 진짜 글 잘쓴다..
터전을 마련하고도 아직 준'비'되지 않은 우리가 안타까워서. 부디 '껍'질이 아닌 내면을 봐주시길.
마지막 부분 쓸 때 마무리 급하게 하고 올리신거 같아요. 저도 업로드 직전에 오타낼 때가 있는데 저걸로 또 오탈자 지적하며 조리돌림할 어떤 집단을 생각하니 미리 화가 나네요. 글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의
큰 슬픔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조금씩 지쳐가는게 보이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새벽 5시 무렵 올라온 트윗입니다. 평론가는 쓰기로한 컬럼을 끝으로 더이상 응답하지 않겠다고 유아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했네요.
컬럼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공개적인
지면에서 악담해도 고소 당하지 않는 게 영화평론가인만큼, 배우평론이란 이름으로 한 개인을 무참히 난도질하려 하겠죠. 지금까지 트윗으로 한것처럼.
하긴 이름 없는 시간강사에서 순식간에 워마드 스타로 등극했으니 이제와서 펜식칼을 내려놓긴 그랬겠죠. 식칼을 보고 환호하는 실체 없는 익명의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무라도 썰어야지. 고소 당하면 모금도 하고. 페미니즘은 돈이 되니까요.
이런 분위기에 맞지 않는 말일 수도 있겠으나,
지적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언젠가 알쓸신잡에서 나와 잠시간 이슈가 되었던
'사피오 섹슈얼(sapio OOual)'이란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느끼는 중입니다.
글 참 잘 쓰네요.
그릇된 페미니즘 집단을 대변한답시고 의견을 가장한 논리없는 폭력을 남긴 이에게 저런 장문의 글로 '대화'를 신청했음에도, 가해자는 결국 꼬리내리고 도망치는 꼴이라니.
1대 다수의 싸움이 논리적으로 싸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불리하다 싶으면 뒤로 쏙 빠지면 되니까요. 자신을 대신할 '군사'들은 차고 넘치니.
저는 유아인씨가 걱정입니다.
한 명이 던지는 작은 돌, 그리고 작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 모르나, 수백 수천명이 던지는 작은 돌들이 내는 상처들은 쌓이고 쌓여 종국에는 자연치유가 되지 못하는 수준의 상처를 남길 테지요...
이 긴 싸움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끝이 있는 것인지조차 모르겠지만... 그저 한 '사람'으로서,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진실함과 상식, 논리로 가치중립적인 주장으로 트위터 찐따족발부대랑 실력없는 평론가쯤은 발라버리는 위엄
일단 박우성에 대한 고소전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저 장문은 한 마디로 "절규"네요. 억울함과 분노. 그럼에도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자객의 칼날을 맨 손으로 부여잡으며 쓰는 외침이네요. 박우성이란 새끼는 반드시 법적처벌 받기를..
능력도 안되보이는 새1기가 이때다 싶어 유아인 밟고 떠보려고 발악질을 했는데 그 결과는 비참할 듯.
마치 변희재를 보는 듯.. 일단 박우성은 동기와 명분을 떠나 타이밍과 행위가 너무 비열함.
지금 필요한 건 화력지원.
다같이 동참해서 싸워야 함. 인터넷 패미나치 새1기들 패악질에도 정면대응과 공론화를 한 셈이니 끝까지 같이
싸워야 함. 인터넷에서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공간에서 도와줍시다. 각도기들 지참하시고 전선에 참여해주세요.
정상인들이 더 많다는 거 보여줘야 합니다. 비열한 집단 난도질에 편승한 찌질이의 말로는 끝까지 지켜보겠음.
http://daflowed.blog.me/221149817596
박우성의 찌질함을 조목조목 밝힌 글